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3여학생이구요
남자친구는 고2에요..연하에요..
현재 241일째 연애중이구요..
커플링도한상태구..
나름 오래가는커플이에요..ㅎㅎ
곧300일이 다가오네요~
우리는 아직도 애정행세가 심하답니다!!!!
사건은. 오늘 9월12일
바로 제생일날 사건이터진겁니다.
제생일이랍시고
남자친구랑 건대입구에놀러갓져
이것저것보고 밥두먹고
노래방두갓져.
근데 노래방에서 배가아파오는거에요..ㅠㅠ
결국에 건대에 먹자골목에
로데오노래방이라고잇습니다 ㅡㅡ여기너무화나요
너무 똥이 급해서
화장실에 달려갓어요 그래서
변기에앉아서 쉬아 하고잇는데
바로앞에서 펫말에
대변은 2층에
이러잔아요...어이없어서..
그래서 그냥살까햇는데
막히면.....어떻하지
막히면...큰일이잔아요 그래서 2층에 싸라는것같고
그래서 쪾팔림을무릎쓰고 노래방언니한테
2층이어디냐하면서..키도받고..화장지도.........받고
대변싸는거 티내고 왓답니다..결국에는
2층으로 씩씩하게 빨리신속하게올라갓는데
열쇠로 해도 자꾸문이안열려요
5번이나 쑤셔서 어떻해든이렇게든 열어봣지만
사람들이자꾸처다봐요 ㅠ소리가심햇던지
결국에는 포기하고 그냥 내려왓어요.
그래서 괜히 똥도못사서
신경이 날카로운상태로서.
언니한테 화장실문ㅇ도안열린다고
그냥 됫다고하고 키도 살짝내던지는것처럼?
하고왓어요 ㅋㅋ그러고 그냥 남친한테
조금신경질부렷어요 ㅠㅠ
기분나뻐서 똥을못싸서..........웃기져?........
"아 노래방여기마음에안들어!! 화장실이안열리는거야! 그래서똥못쌋서.."
ㅠㅠㅠㅠㅠ우리는 서슴없어요 제송해요..자꾸똥예기해서
학교에서도 애들이자꾸똥예기한다고 모라해요..
좀 장이 안좋아요...그래도 여드름도 잇답니다..ㅠㅠㅠㅠㅠ
여드름잇는데 남친잇어서신기하져. 남친은제여드름을사랑하지만
전 남친으 ㅣ뱃살까지사랑해요..이거봐도 상관없지만!!!!!!!!
아 예기가 딴대로\흘럿네요 .
그래서 결국엔..변비가 시작된거져 ㅋㅋㅋㅋㅋㅋ
젠장ㅋㅋㅋㅋㅋㅋ기분개구령..
무튼그러고 노래방에서논후
나갓져 벌써 저녁 9시
닭갈비를먹으로갓져~~
근데 배가아파오는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젠장..그래서
또 여기 가게에서 화장실을갓져...ㅠㅠ
근데 갑자기 아저씨가 뒷문에서 키를받아가시래여 ㅠ
그래서 다시키받고 화장실갓져..ㅠㅠ
화장실주위에 ㅠㅠ 나쁜 불량학생들이있드라구여...
딱보기에도 학생같고 사복입고잇엇지만..ㅠㅠ
너무무시무시햇어요 담배를 쩍쩍피대는게
괜히 나납치하는거아닐까?....에 망상에 ..
무튼급하니깐 화장실을따고들어갈라는 찰라에!
남친이온거에요
그래서 제가
"왜왓어?어?"
"화장실키주려고~~"
"나여기잇는데.."
"어?..너안가꾸간줄알고 아줌마가줫어;"
"알앗어ㅋㅋ그럼 밖에서 기다려!"
"왜?..나두 오줌늘래 ㅋㅋ"
"아..그래ㅠㅠ"
남친이 저한테 반말해요 ㅎㅎ 연인사이에..가끔누나라고도해요 ㅎ
결국엔 같이들어가서 쉬야를햇져
쉬싸는도중에 방구가..피....쉭하고 나오드라구요
민망햇지만 남친이 말을걸드라구여..
다행이엿졍 ㅋㅋ괜히 나민망할까바...짜식
아참
남녀공용화장실이에요
오해마시길
전 화장실들어가서 칸막이에들어갓져..ㅠㅠ
게가안나가여!!! 쉬다하고..ㅠㅠ
"야..너이제나가!!ㅠ나너떄매 똥못싼단말이야!!"
"왜..!싫어!~~"
"아빨리나가!! 신경쓰여서 똥못싸겟어 ㅠㅠ"
"알겟어..~~다싸고언능나와~"
그래서 문열고 나가드라구요~~ 철현관문이에요
소리가컷져
그러고 닫히고
전안심하구 방구를
졸라껴댓져...ㅠㅠㅠㅠㅠㅠㅠ배에 가스가 찻엇나봐여
아쉬뱌 ㅠㅠㅠㅠㅠㅠㅠㅠ
똥은안나오고 열받는거에요짜쯩도나고 ㅠㅠ아시져?이기분?ㅠㅠ
그러고 방구를
퓌식..피...식..뿡..뿌웅..피식..ㅠㅠ
조카껴댓어요지짜 크게
그러고 똥이안나와서 물내리고
싸지도못하고 나와슨데..
칸막이문열고 그리고 화장실현관열고
딱나오니깐
제뒤에서..누가 나와요
조카깜짝놀랫는데
보니깐 제남친!.....ㅡㅡ
아..갑자기
제가 수치심이들면서
쪽팔림과.....
열받고..
막.기분이 개같는거에요!!!!!!!
"헐...모야너,.,"
"모긴...너놀래켜줄라고 ㅎㅎ"
"아..진짜 너뭐냐고!!!!!!!"
"왜...;나는그냥놀래켜줄라고숨어잇엇어!!.."
"아..진짜..#*&("
아진짜이기분은
말할수없는
수치심+쪾팔림+열받음(똥못싸써)
ㅠㅠㅠㅠㅠ
남친한테 화를냇져
남친은 집에오는내내
미안하다가 미안하다..
"미안해,..."
"용서해줘.."
"미안해..그냥놀래킬려고햇던거야.."
"뭐어떄..ㅠㅠ미안해.."
몇십번이나
제가 건대오고처음에 목걸이도 사고싶다햇는데
이제지금목걸이도 사준다니깐
됫다고 안산다구 집간다고 ..울고..화내고삐지고...
저한테 미안하다구 반복햇지만..
저는 결국에
닭갈비도 먹는둥마는둥
울고...........
전철에서도 남몰래울고...
가면서 또울고..
울엇답니다.....
삐지고...
남친은 안절부절이고..
나한테미안하다고
뽀뽀해도
화도안풀어줫어요
너무 내자신이 수치심들어서..
정말..저바보같져?...
근데 남친이 저한테정떨어져야되는데
오히려 제가 화내고..
저웃기져...
친구드한테 오늘 말햇더니..
생일날 이게뭐냐고...
방구낀사건예기해주니깐
지가똥도못싸고 방구또끼고 그런년이 울긴왜처우냐고..
웃기데여......
근데어떻해요...
눈물이나오는데..ㅠㅠ화도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쪾팔린데...아..
남자친구는그래도
저안아주고
손잡아주고
뽀뽀해주고..
미안하다고 몇십번이나하고..집에갈떄가지
전화해주고..
택시태워주고...피고한다고 어깨계속빌려주고
팔도빌려주고..
이런남친이에요
방구꼇다고 민망할까바 말걸고.........
저 여드름도잇는데 여드름까지 뽀보해주고..
정말...남자친구 진짜잘둿어요
여태사겻남자친구들은 금방ㄲ지고..
오래두안가구..저두 화장하기바뻣는데
남친은 화장도없는 그대로의 제모습을좋아해주고..이것저것
먹고싶은거다사주고..
뭘먹는다해도 무조건 제가먹고싶은거를 먹을꺼라고해주고..
팔에기브스해도
큰 검정도화지에다가
오른손아픈데도
쉬어가면서 편지 크게 다써주고...ㅎㅎ
너무고마운 우리우리 여보..
오래오래가자!!
300일이아닌
300백만년까지!!!!!!!
너말대로 300백만년까지가자!!!
헤헤헤헤
지금새벽에
저줄라고 목걸이삿다네요
아이좋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송해요
철없는..고3학생이엿어요..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해요..
진짜..이런일이 실화에..
이제남자친구앞에서 방구는쉬원하게낄쑤잇겟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