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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중형견 밤낮가리지않고 짖네요...

조용히좀해라 |2014.11.13 16:36
조회 48,673 |추천 59
이 글이 톡이 될 줄이야;
당황스러우면서도 의견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저도 한때 강아지 3마리를 기르는 사람이였어요.
당연히 어느정도 감수하는 부분이 있는데
진돗개보다 약간 작은정도에요.
시골에서 보는 황토색에 주둥이 검은 그런 개에요.
저뿐만 아니라 다세대 주택단지라서 다른 분들도 항의를
많이 하셨나봐요. 어느날인가 남자견주께서
정말 비오는날 먼지나듯
개를 때리시는 소릴 듣고 더 말씀드릴수가 없었네요.
지금은 여자 견주께서 산책도 시켜주시고 날이 차가운데도 틈틈히 나와 놀아 주는 것 같더라구요.
덜 짖긴 짖습니다^^ 30분 간격정도로요.
스트레스 좀 받아도 나아지는걸 보며 위안 삼으려구요.
더 나빠진건 아니니까....
다시한번 의견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너무 싸우지들 마세요. 저도 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
그리 잔인한 짓을 못합니다.
무지개다리를 건넌 우리 착한 멍이가 보고싶네요.

-본문

안녕하세요.
다른데 조언을 구하기 어려워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저도 개를 사랑으로 보듬는 분들을 존중하고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건 별개에 문제같아
도움을 청합니다.

문제의 개가 살고있는 집과 저희집은
자동차 한대가 겨우 지나갈만한 통로를 사이에
두고 삽니다. 저희집은 10여년동안 살고있고
문제의 개가 살고 있는집은 반년전쯤 주인이
바뀌었네요..
전에도 큰 백구가 있었지만 이런일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그집에서 기르는 황색 똥개라고 해야하나요?
제 무릎정도 오는 개가 한마리 있는데
밤낮을 가리지않고 자동차와 사람이 지나가거나 큰도로에 소리만나도 짖어대기 시작합니다.
짖는 게 뭐 그리 대수라고 여기까지 글올리나
하시겠지만 정면으로 저희집이 마주하고 있어
정말이지 너무 시끄럽더군요..잠도 못잘만큼요
견주께도 말씀드렸지만
문앞쪽에서 왼쪽벽으로 집을 이동시킨거 이외에
다른 조치가 없으시고...
개는 한번 짖기 시작하면 4시간 5시간 내리 짖습니다.
낮에는 제가 주야를 근무하기 때문에 업무 특성상
이해하려고 많이 합니다. 귀마개도 불편하지만
하고자구요. 그치만 4시간 5시간 그 이상이 될때도
많은데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밤에 안짖느냐.. 아닙니다
밤도 똑같이 짖습니다..
경찰에 신고해야하나 어찌야하나 정말 고민스럽습니다.
잠은 못자서 일에도 방해가 될 지경이에요
소리도 골목 통로에 쩌렁쩌렁 울리게 짖고..
저뿐만아니라 지나가는사람들도 정신병걸린개라며
별욕도 다하고 가구요. 이사오고 반년이 넘는 시간동안
내내 그개는 짖네요.
해결방법을 아신다면 꼭좀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59
반대수10
베플|2014.11.17 08:58
저는 개자체를 싫어하는데 제발 밖에 데리고 나올때 안고다녔으면 좋겠다.. 목줄을 짧게 하던지... 걷다가 이상해서 밑에보면 강아지가 쪼르르 따라오는데 소스라치게 놀란다.. 그럼 주인은 언능 데리고 가던가 할것이지 우리애기 형이좋아? 이딴 개소리나 하고있고.. 하.. 진짜 짜증난다
베플R|2014.11.17 09:39
저도 미치게 공감해요 다세대 주택건물에 사는데 저희층에 4가구가사는데 저희집만빼고 나머지3가구에서 강아지를키우는데 엘리베이터나 작은 인기척이 느껴질때는 언제든 한마리 개가 짖기시작합니다 그럼 나머지 2마리도 같이짖어요 총 세마리가 다같이 짖는데 밤낮이없고 앙킬지게 짖는강아지때문에 미쳐버릴거같아요 시간대중없이 막짖길래 집주인에게고 얘기를해보고 네이버이곳저곳 다뒤져보고햇는데 딱히 신고한다고 이사갈것도아니고 답답해미쳐버릴거같아요 가뜨기나 앞에4층짜리 건물을 다부스고 공사하는것때문에도 소음으로인해 굉장히 예민한데 강아지까지 그래버리니 살수가없어요 집앞에 메모를해두어도안되고 엘리베이터에 양해를 구해도 안되고 이제는진짜 성대수술을 시키던가 사람없는외딴 시골가서 살던가 좋은소리가 안나올지경이예요 적어도 살면서 남들에게 도움은 못줘도 피해는주지않고살아야하는거아닌가요? 왜그렇게 이기적인심보로 타인을괴롭히는지 이해가 안가요
베플우웅|2014.11.17 09:25
동물농장이 해결해줍니다.
찬반ㅎㅎ|2014.11.17 11:17 전체보기
개와 함께한지 오래된 사람입니다... 견주분께서 성대수술을 시키든 시골로 보내든 둘 중 하나를 꼭 선택하셔야해요... 동물보호협회 동물자유연대 등등에 문의해봤더니 그런 수밖에 없다고 하든데 조치좀 취하시라구 심각하게 이야기 하세요... 위탁소에 100마리 개가 있는데 헛짖음이 습관인 애들은 아무리 패고 패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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