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이 톡이 될 줄이야;
당황스러우면서도 의견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저도 한때 강아지 3마리를 기르는 사람이였어요.
당연히 어느정도 감수하는 부분이 있는데
진돗개보다 약간 작은정도에요.
시골에서 보는 황토색에 주둥이 검은 그런 개에요.
저뿐만 아니라 다세대 주택단지라서 다른 분들도 항의를
많이 하셨나봐요. 어느날인가 남자견주께서
정말 비오는날 먼지나듯
개를 때리시는 소릴 듣고 더 말씀드릴수가 없었네요.
지금은 여자 견주께서 산책도 시켜주시고 날이 차가운데도 틈틈히 나와 놀아 주는 것 같더라구요.
덜 짖긴 짖습니다^^ 30분 간격정도로요.
스트레스 좀 받아도 나아지는걸 보며 위안 삼으려구요.
더 나빠진건 아니니까....
다시한번 의견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너무 싸우지들 마세요. 저도 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
그리 잔인한 짓을 못합니다.
무지개다리를 건넌 우리 착한 멍이가 보고싶네요.
-본문
안녕하세요.
다른데 조언을 구하기 어려워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저도 개를 사랑으로 보듬는 분들을 존중하고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건 별개에 문제같아
도움을 청합니다.
문제의 개가 살고있는 집과 저희집은
자동차 한대가 겨우 지나갈만한 통로를 사이에
두고 삽니다. 저희집은 10여년동안 살고있고
문제의 개가 살고 있는집은 반년전쯤 주인이
바뀌었네요..
전에도 큰 백구가 있었지만 이런일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그집에서 기르는 황색 똥개라고 해야하나요?
제 무릎정도 오는 개가 한마리 있는데
밤낮을 가리지않고 자동차와 사람이 지나가거나 큰도로에 소리만나도 짖어대기 시작합니다.
짖는 게 뭐 그리 대수라고 여기까지 글올리나
하시겠지만 정면으로 저희집이 마주하고 있어
정말이지 너무 시끄럽더군요..잠도 못잘만큼요
견주께도 말씀드렸지만
문앞쪽에서 왼쪽벽으로 집을 이동시킨거 이외에
다른 조치가 없으시고...
개는 한번 짖기 시작하면 4시간 5시간 내리 짖습니다.
낮에는 제가 주야를 근무하기 때문에 업무 특성상
이해하려고 많이 합니다. 귀마개도 불편하지만
하고자구요. 그치만 4시간 5시간 그 이상이 될때도
많은데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밤에 안짖느냐.. 아닙니다
밤도 똑같이 짖습니다..
경찰에 신고해야하나 어찌야하나 정말 고민스럽습니다.
잠은 못자서 일에도 방해가 될 지경이에요
소리도 골목 통로에 쩌렁쩌렁 울리게 짖고..
저뿐만아니라 지나가는사람들도 정신병걸린개라며
별욕도 다하고 가구요. 이사오고 반년이 넘는 시간동안
내내 그개는 짖네요.
해결방법을 아신다면 꼭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