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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꿈이 뭐야?

|2014.11.23 20:30
조회 137,266 |추천 182

난 어릴적부터 가수를 목표로 시험기간이든 아픈날이든 닥치는대로 춤만 췄거든? 근데 지나면 지날수록 전문적인 춤을 춰보고싶어서 엄마한테 춤학원 보내달라고 툭 던지듯에 말했는데 엄마랑 아빠가 시험 잘보면 보내준다는거야 그래서 공부를 열심히 했다? 근데 성적이 엄마아빠가 말한 잘본 기준에 미치지않아서 중간고사는 포기하고 기말고사를 노려보려고 공부도 하고 춤도 추고 열심히 살았어 내기준에서는. 근데 어느날 아빠랑 엄마가 오빠랑 나를 부르더니 물어보더라 꿈이 뭐냐고 난 그때 자꾸 자꾸 가수라고 말해야 하는걸 망설였어. 말해도 될까? 내 꿈을 무시하지 않을까? 하고 혼자 노심초사하다가 말하려고 하니까 눈물부터 나더라. 왜 났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났더라ㅋㅋㅋ. 다 말하고 엄마아빠 반응을 살펴보니까 그냥 떨떠름한 표정이였어 그거에서 생각했지 아 난 부모님한테 지원받을수 없겠다 그냥 또 혼자 해야되구나. 근데 또 아빠가 말하는게 내가 생각한거랑 똑같더라 너하고싶은거면 해 그대신 엄마아빠는 지원 하나도 안해줄거야. 라고 우리집이 다른집들에 비해서 못살아 그래서 가수를 목표로 삼았을때도 이정도는 각오하고 있었어 근데 이렇게 들으니까 그냥 돈이 미웠어 엄마아빠를 안미워하려고 해도 진짜 안미워하려고 해도 돈이없다는게 너무 미워서 엄마아빠를 원망했었어 철이없었지 근데 오빠는 중3인데도 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사고치고 놀아다녔어 그리고 용돈받으면 막쓰고.. 엄마한테 조금씩 조금씩 돈받고.. 그나마 나는 공부할땐 하고 놀땐 노는 성격이라 성적도 중상위권 하고 해서 엄마아빠는 내가 공부쪽으로 나아갔으면 했어서 나한테 기대를 많이했었지. 그래서 나는 오빠처럼 엄마한테 징징대면서 돈을 받고싶어도 오빠처럼 왜그러냐는 꾸중듣기 싫어서 돈받으려 행동하려하지도 않았고, 오빠처럼 공부 하기 싫었는데 부모님이 기대하고 계셔서 꾹 참고했고 그냥 오빠보단 노력했는데 왜 노력한 결과가 성적인가 내 꿈은 가수인데 왜 성적으로 부모님께 칭찬을 받지 라는 생각은 맨날 해. 근데 또 아무런 꿈없어보이는 오빠가 가수를 하겠다고 하면 엄마가 뭐라고 해주실까? 보컬트레이닝학원 다니라고 돈을 주셨을까? 아니면 내가 정말로 원했던 댄스학원을 다니라고 하셨을까? 라는 생각때문에 오빠랑 대화도 하기싫어졌어 그리고 아빠랑 엄마는 꼭 대학은 나가라고 부탁하는듯 말하는데 나는 어떻게 해야돼? 내가 어릴적부터 정확히는 유딩때부터 초딩때까진 혼자 방문닫고 재미로 춤을 추는 정도였다면 지금은 거실에서 노래틀어놓고 조그만한 가스레인지에 비치는 내모습 보면서 이건 이렇게하면 좋겠다 이건 좀 이상한데? 하고 정말 열심히 노력중이야 가수라는 타이틀을 얻으려고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어 근데 그 꿈도 이제는 서서히 힘들다는걸 느끼고 있어요 이제는 포기해야돼나? 생각도 많이하지만 춤을 추는건 멈춰지지 않아서 계속 추면 꿈을 포기하려해도 포기할수없어요.




그래서 다들 꿈이뭐에요?

다 털텰ㄹ털털털ㄹ털털털어놔ㅏ보3.

추천수182
반대수21
베플해파리|2014.11.24 01:15
근데 가수가 꿈이라면서 왜 춤연습만 해? 춤이 좋은거면 무용수나 안무가가 더 나을 거라고 생각해
베플|2014.11.24 00:10
그나마전에는 꿈이있었는데 요즘들어 꿈이없어.. 막막하다
베플|2014.11.24 00:09
진짜 꿈을위해 열심히하고 노력하는구나... 그마음 잃지않고 쭉 이어나갔으면 좋겠다
찬반솔직한세상|2014.11.24 06:41 전체보기
꿈은 직업이 아닙니다 --------- http://pann.nate.com/talk/324918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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