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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혼녀로 산다는거...

2 |2014.11.24 22:06
조회 20,145 |추천 9
21살때...성급하게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을 했고 1년반만에 이혼을 했습니다
너무 철도 없었고 아는것도 없었죠...
함께 산지 얼마안되서 직장도 짤리고 구직도 안되는데다가 열심히 하지도 않고 게으름만 부리고..폭력을 달고 사는 남자때문에 1년반만에 끝이 났습니다 이런 모습을 연애때는 옆에서 보지 않으니 미처 몰랐다는게 정말 황당할정도로...
스 물셋이 되기도 전에 이혼을 하고 아르바이트도 하고 계약직으로 일도 하고 하면서 몇 명의 남자들이 고백을 해오거나 관심을 보였고... 그중 연애라는 수준까지 관계가 진전되었을 때 제가 이혼녀라는 사실을 알면 다들 연락두절이 되고 만남이 끝났어요 앞에선 이해해준다는 식으로 말을 해도 결국 끝은 이별이더군요...
대학을 가진 못했지만 아직 대학생소리를 듣는 정도고 막상 결혼생활을 끝내고 나니 세상에 좋은 남자가 이렇게 많았는데 왜 나는 내발로 기어서 똥통에 들어가서 고생하고 주홍글씨를 새겼는지 억울하기도 하고
제가 먼저 다가가기에는...너무 염치가없는것같고 저한테 먼저 다가오는 남자들에게도.. 저도 싫은 마음은 없지만 제가 이혼녀인데 나를 만나줄까 하는 걱정이 너무 커요
정말 이혼녀를 이해해주고 만나줄 남자일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처럼 이혼녀란걸 알고 떠날지 무섭고 걱정만 앞서가네요...
추천수9
반대수13
베플타인|2014.11.24 22:19
남자는 만날수있지 문제는 집안에서 반대한다는게 아쉬울뿐 이혼녀가 싫은이유는 별거 없어 처녀가 아니라서가 아니라 가정을 한번깨고나왔다는 그 두려움때문에 싫은거야 니가 엄마라고 생각을 해봐 내 자식이 이혼녀랑 결혼한데..이미 가정을 한번깬 여자인데 내아들 앞길 망치지 않을까 너무 걱정이 되는거라 더욱이 멀쩡한 내아들이 왜? 이런거에 사로잡혀있는거지 부모가 이런 이유때문에 극심하게 반대를 하다보면 남자의 마음도 서서히 돌아서기 시작하는거야
베플|2014.11.25 03:54
남자를 다시 만날 얘기로 글을 쓰셨는데, 연애엔 우서 당분간 마음을 비우고 본인의 조건, 내세울만한 커리어, 재력등을 어느정도 갖추신 후에 조금 늦게 인생경험에 성숙한 30대 중후반에 결혼한 남자를 다시 찾으셔야할꺼 같으세요~ 지금 님이 만나는 남자는 보통20대 중후반정도 일텐데 그나이 낭자는 결혼과 이혼이라는 인생의 큰사건을 이해하고 포용하기엔 너무 어릴꺼 같네요~ 당장 외로움때메 곁애 연애대상인 남자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그냥 돌싱인걸 말하지말고 만나세요~ 관계가 깊어질것 같다면 , 그냥 연애경험 다양하게 하는 셈 치시고 적당히 물리치고 다른 남자로 갈아타세요~ 본인이 독해지는 수밬에 없을듯 하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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