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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과장의 폭언..참아야하나요?

징거버거 |2014.11.25 14:17
조회 11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33살 직장인입니다.

 

25살때부터 직장생활을 하면서 오늘과 같은 경우는 처음이라 조언을 구하고자합니다.

 

저는 소위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공기업에서 비서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파견계약직으로 2년 계약하고 지금 1년 가까이 다니고 있는데요,

부산 서울 본사가 나눠져있어 비서실 근무 직원이 각각 따로 있습니다.

 

문제는 부산 비서실인데요

지금 제가 소속해 있는 비서실에 비서과장님(남자)입니다.

비서과장은 이 회사 정규직원입니다.

 

항상 저희보고 야! 당신!, 당신들! 이렇게 표현을 하면서 당신들은 우리회사를 도와주러 온 사람들이다 이런식으로 말을 합니다.

 

얼마전 부산시 행사가 있어 비서 몇명이 행사를 도와주러 갔어야했는데요,

그 행사 담당자에게 하는말이

 

"여기 비서 몇명 옷 이쁘게 입혀서 세워놓겠습니다. "

이런식으로 말을 합니다.

 

뭔가 자기 맘에 안드는 행동을 하면 "짤리고 싶어?!", "회사 때려치워!" 이렇게 말하고

 

비서들에게 모 비서 욕을 하면서 "썪을년", "저렇게 행동하는거 보니 집안에 문제가 있네없네"

이런식으로 사람 비하를 합니다.

 

사건은 오늘인데요, 저희는 빠리바00에 장부를 걸어놓고 비서생일이나, 임원식사대용, 내빈접견시 등 케익이나 쿠키, 샌드위치 등등을 사먹습니다.

최근 지출이 많아 부득이하게 비서생일 케익은 없애는걸로 했담니다.

문제는 그걸 전해듣지 못한 제가 오늘 생일이니 케익을 사야한다고 했다가 불똥이 튀어 폭언을 들어야했습니다.

 

얼마전 퇴사한 비서가 있는데요, 그 비서 임원이 아침을 꼭 챙겨달라는 분이셔서 샌드위치를 자주 사서 드렸었었는데

 

그 샌드위치 값으로 너무 많이 지출되어 화가 났었나 봅니다.

그 비서는 저랑 친분도 두터운 터라 예민한감이 있을수도 있는데요,

 

저한테 소리를 지르며 000그년때문에 이걸 없앤거라며 000 나쁜년!!이럽니다.

 

제가 근 10년가까이 회사생활을 하면서 이런경우는처음이고, 그것도 공기업 과장이란 직급을 가진 사람이 요즘같은 세상에 저런말을 한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신체접촉이나 성적인 멘트를 한건 아니지만, 여자한테 여자욕(년)을 하고 호칭을 야!당신!이렇게 부르고 무척 불쾌합니다. 이것도 성희롱에 해당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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