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한번만 읽어주세요 제가 정말 욕을먹어야하나요?
궁금해요
|2014.11.25 17:37
조회 90 |추천 0
이글은1주일전 주말에 있던일입니다
그때한번 글올렸었고 한분이 댓글달아주셨어려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더 많은분들의 의견이 듣고싶어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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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아주 평범한 13살이에요
다름아닌 오늘 밖에나갔다가
모르는사람한테 욕을먹었습니다
일단 소개를하자면
집안 사정도 넉넉하고
엄마도 저에게 옷사주시는걸 즐기고
아빠도 그걸 좋아하십니다
막내고 아빠가 흔히말하는 딸바보입니다
저는 기관지쪽이 약해서 감기에도 잘 걸리는 편입니다
그래서 엄마는 겨울만되면 제옷에 더욱더 신경쓰시고..
제취미는 풍경사진찍기,그림그리기,자전거 입니다
그래서 카메라를 항상 갖고 다니는편이구요
좋은 장면을 찍지못했을땐 얼마나 아쉬운지 몰라요 ㅎ.ㅎ 카메라도 렌즈도 크고 그러니까 그런카메라를 어린제가 갖고있는것이 그분들은 못마땅했을지도 모르지요..그부분에서 이해가갑니다
다음으론
신발도 제가 평발이고 발도못생겨서 시내에파는 예쁜신발이나 켄버스화는 꿈도못꿔요..
그래서 신발도 편하고 좋은걸 사주십니다
신발 잘못신으면 정말 하루종일 고생합니다 발이 얼마나아픈지몰라요
저는
주말아침마다 자전거를 탑니다
20분거리에 호수공원이 있거든요
오늘아침에 유독 날씨가 춥길래
엄마는 옷을 단단히 입고가라하셔서
100만원대의 구스다운을 입었습니다
(저는 엄마가 사주시기전에는 브랜드조차 몰랐고 가격도 몰랐습니다 사달라고 한적도 정말 없습니다)
사실 학교에서도 눈총도좀받고 (학교 위치상 학부모님들깨서 말하시길 빈부격차가 좀 크다고합니다..그래서 더그런가 생각도들고요)
엄마는 그런말에 신경쓰지말라고 너무 속상해하지 말라하십니다 스스로가 떳떳하면 된다고
그래도 저는 신경쓰여서 오히려 집에있는 패딩중에 ㅍrㄹr 라는 브랜드 아직 국내에선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의 패딩을 많이 입습니다
물론 이것도 캐ㄴㄷㄱㅅ보다 비싼편에 속하지만 새로사기엔 돈아깝고 그냥 집에있는것중 저에게 잘 맞는걸 입는것입니다
저희동네는 저희보다 잘사시는 분도 많아서 별소리 안하십니다
말이너무길었죠 그냥 제가 말하고싶은것들은
동네를나서고 신호등을 기다리는데
중고등학생에서 많으면 대학생 정도로 보이는(옷입은것이 대학생정도 였긴했습니다)
자기들딴엔 조용히 말한다고 했을지 모르지만
저는 다들렸습니다
ㅋㅋ옷입은꼬라지하고 카메라봐라 부모님등골 휘겠네
저는 그말에 상처받아서
또 다른사람들에게도 욕을먹을까 두려워 그냥 집으로 다시돌아왔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생각이많아서 글을올립니다
제가정말 욕먹을 행동을 하는것인가요?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긴글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글쓰는 솜씨가 부족하더라도 너그럽게 양해부탁드릴께요 ㅠㅠ 아직 초등학생이라 어떻게 쓰는글이 잘쓰는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또
요즘날씨가 춥습니다 일교차도 크구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