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토요일 아이폰6을 접수하고 11월 17일 월요일 아이폰6을 개통하기로 했습니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출장이라 개통이 정확히 언제되는지 물어봤는데 판매점에서(대리점 아님) 월요일 12시 이전에는 개통이 될꺼다 라는 말을 들어서 신청 접수하게 되었습니다
11월 17일 10시쯤 아이폰을 미리 받아 갖고 있기로 하고 출장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개통시에 아이폰을 뜯어보기로 판매점 사장하고 약속을 했죠
오후 3시경 원래 쓰고있던 갤럭시노트2 핸드폰이 서비스 지원이 안됐습니다. 저는 당연히 아이폰6을 뜯어보았고요. 그런데 아이폰6는 아직 개통 전이었습니다.
그렇게 핸드폰을 보고 있던중 이어폰 꽂는 단자쪽 부분에 안쪽 하얀색부분이 깨져있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판매점 사장에게 이야기를 하고 사진도 찍어서 보여줬습니다. 판매점 사장은 알아보고 연락을 준다고 했습니다.
판매점 사장이 알아본 결과 애플 서비스센터에 5일에서 7일 이내로 가면 아이폰을 교환을 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말을 믿고 17일 부터 19일까지 출장 일을 마치고 20일 목요일 오후 6시경에 대전에 있는 동부대우전자서비스센터를 찾아갔습니다.
서비스센터 엔지니어분은 이런 초기 제품에 이상이 있는것은 개봉 후 48시간 이전에 갖고 와야지 교환이 된다는 겁니다.
여기서 첫번째로 어이없는 일이 발생한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저런 사정을 얘기했더니 엔지니어분은 아마 교환 받기는 힘들거라고 얘기했습니다. 저는 판매점 사장에게 연락을 해서 따졌더니 알아보고 다음날 연락을 준다는 겁니다.
그렇게 또 하루가 흘렀습니다.
다음날 11월 21일 판매점 쪽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자기네들이 알고 있기론 교환은 5일에서 7일이 맞다는 겁니다. 저는 애플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알아봤더니 고객센터에서도 48시간에 갖고 와야지 교환이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우왕자왕 하던 중 저는 결국 그냥 개통취소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판매점쪽에 개통 취소를 해달라고 했죠. 사장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은 후 저녁 6시쯤 판매점으로 아이폰을 갖고 오라는 겁니다. 개통 취소를 해준다는 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두번째로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죠.
아이폰은 개통 취소를 할려면 무조건 불량 확인증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판매점 사장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다했다 인제 확인증 갖고 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SK본사 방침, 애플 방침이 그렇다 하면서 말이죠.
그렇게 또 하루가 흘러가고
11월 22일 토요일 서울 강서 동부대우전자서비스센터가서 이런 저런 사정을 이야기하고 개통 취소를 하고 싶다. 불량 확인증을 끊어달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엔지니어분은 기술적인 부분은 주말에 안된다. 월요일에 확인하고 연락을 주겠다는 겁니다. 아마 고객님이 월요일에 사진 찍은게 있고 고객센터에 문의한 내용이 있으니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11월 24일 저에게 온 연락은 애플 본사에서 불량 확인증을 끊어 줄 수 없다는 겁니다.
시간이 많이 경과되어서 원래 깨져있었는지 고객에 의해 깨져있는건지 확인을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여기서 세번째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만약 제가 떨어트려서 깨진거라면 이어폰 단자쪽 주변에 스크레치가 가있거나 흠집이 있을텐데 그런것도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게 그 쪽이 깨진다는 겁니까?
그러고도 전문가라 할 수 있습니까? 누구나 봐도 이건 원래 깨져있던 그런 부분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제 값 주고 산 아이폰을 개통취소, 교환 아무것도 안되고 처음부터 하자 있는 아이폰을 써야 한다는 겁니까?
정말 하도 어이없고 짜증나고 답답해서 말이 안나올 지경입니다. 도대체 어떻게해야 하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