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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개념이 없는듯한 새언니 참..

야?? |2008.09.14 10:32
조회 6,995 |추천 0

안녕하세요~ 열심히 톡을보고있는 20대 처자입니다^^

 

 

 

 

 

 

저에겐 오빠가 둘 있는데요~ 문제의 새언니는 큰오빠 쪽..입니다

제가 25살 이고, 오빠가 34- 그리고 그 언니는 27이구요~

 

제가 좀 멀리서 자취하느라 새언니를 많이 보지는 못했어요~

결혼식때랑 명절때 빼곤 거의;

 

 

그러다가 몇개월전부터 학교 졸업하고~제가 다시 집으로 들어왔는데요

근처에 살다보니...집에 많이 들락날락 거리더라구요~

그리고 집에만 오면 꼭~ 냉장고를 열어서 뒤집니다..그것도 부모님이 없을때만요-_-

하긴..있을때 뒤지면 그것도 참 웃긴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선 이것저것 음식을 챙겨가요 김치...뭐 그냥 사소한 멸치볶음 이런거까지도

그러다가 맨날 와서 음식만 빼갖고 홀랑 가니깐 -_- 몬가 얄미워서

 

"언니 그거 엄마가 가져가라구 하신거에요??" 라고 물어봤더니

"응~ 가까이 살고 하는데 음식 나눠먹고 하는거지~" (물론 저희가받은적은없습니다만-_-)

 

하더라구요..근데 얼마전에 엄마가 제가 젤좋아하는 버섯볶음을 하시길래 옆에서 장난조로

 

"엄마~ 이번엔 좀 많이해~ 맨날 XX언니가 가져가니깐 나먹을것도없고..그만좀줘!!"

 

했는데 엄마가..뭔소린질 모르시더군요 -_-;

 

그동안 저혼자 집에서 많이 퍼먹은줄만 아셨던겁니다..

알고보니 이언니..항상 자기집 반찬통을가져와서 담아갔나보더라구요.. (어쩐지가방이크더라)

없어진 반찬통도없겠다..집에있는건 저고..뭐 엄마는 그렇게 생각했겠죠 당연히 ..

 

 

 

 

 

 

 

 

 

아 또..이건 참..제가 예민하게 굴었던 문제일수도있는건데요..

 

새언니가..명절때나 이럴땐 저한테 아가씨~아가씨 그랬거든요?

난생처음 듣는 아가씨 소리에 전 그냥 왠지 기분이 좋고 막그랬어요~

근데 평소엔 그냥 제이름을 막 부르더라구요 XX야~ XX야~ 뭐 여기까진 괜찮았어요,

나이차이도 많이 안나고 스스럼없이 친해지면 서로 좋은거라고 생각했죠~

 

아니근데 얼마전에 제가 이어폰을 꼽고있어서 벨소리를 잘못들었던 적이있는데..

핸드폰으로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냥 순간 열어서 받았는데

 

"야! 너왜 집에있으면서 문안열어? 빨리 안열어?"

 

...전 진짜 뭐 제친군줄 알았어요 아님 뭐 이모나..그정도..?

그뒤로 가끔 뭐 자기가 흥분하면

 

"야! 너 밥먹으러 빨리안와??"

 

물론 부모님있을땐또안그래요 그래서 이게 더 얄미워요 진짜  아그래서 제가 한번 엄마한테

 

"엄마~ 왜 XX언닌 나보고 막 이름도 부르고 야야거리는거야? 딴집 보면 아가씨 소리해주던데"

 

엄마한테 언니한텐 말하지 말라고했는데 엄마가 슬쩍 얘기하셨나봐요 또 ;

저번에 또 야야거리길래 제가 좀 불편한 표정지으니깐 그걸보고

 

"아~ 나봐 이럼 안되지 XX아가씨라고 불러야지 그쵸 XX아.가.씨^^?"

 

이건뭐..-_- 진짜.. 새언니지만 한대 칠뻔했어요 완전 비아냥거리는 저 어투랑 표정..

 

 

 

 

 

이밖에도 진짜 어이없는 행동들은 많아요 참..

 

 

 

 

 

제 물건을 하나둘씩 맘대로 막 가져가질않나 (빌려가면 빌려간단 소리나하라구요!)

남편이랑 싸웠다고 명절에 시댁에도 안오질 않나

이언니 네일숍하는데..아니어떻게 제가몇번을 가도 한.번.을 공짜로해주질않나요..

35이전까진 애가질 생각없다는 말을 시부모에게 막 하질않나..

딱히 직장생활때문에-  그런것도 아니고 아직 애에 얽혀살기 싫다나요-_-

그래도 첫애만 기다리고계시는 시부모님께 말이로라도 잘했으면 욕이나 안했을거아닙니까..

 

아!! 그리고 또생각난거 제가 키 168정도에 60키로가 넘는데요..등치가 꽤되죠^^;

맨날~ 저만보면 돼지라그래요-_- 친구들도 저한테 돼지라고안하는데 자기가뭔데..참나..

그것도 첨엔 돼지돼지 애교지 계속하니깐 짱나더라구요 아니..

자기가 날씬하면 말이나안해요 진짜 그언니 실제 몸무게는 잘모르겠는데

겉보기 체형은 저랑 똑.같.거.든.요?? 근데 키가 160도 안되요 -_-

그럼 저한테 돼지라 할 자격도 없는거아닌가요??? 진짜...돼지라고 살빼라고 할때마다

맘같아선 "너나빼 -_- 이 키도작아서 어쩌지도못할 이 구제불능돼지야" 하고싶어요

(죄송..말이넘심햇죠^^; 그래도 맘속으로만 하는건데 ㅜㅜ; 소심하게나마 화풀이...)

 

 

 

 

 

 

 

아!!!!!!!!!!!!!!!! 진짜..어떡해야되나요...제가 소심해서 말은못하고

진짜 얄미워 죽겠습니다 우리집올때마다 문도열어주기싫고 가라고하고싶어요 -_-

요즘은 야야안하고 맨날 아.가.씨.? 몬가 억양을 섞어서 말하는게 한대치고싶어요..ㅜㅜ

이거 쓰면쓸수록 뭔가 격분+흥분이 되네요.. 말이 좀 거칠어진거 이해해주세요후..

 

 

 

 

 

 

 

정말 궁금해서그런데요..

톡커분들 새언니들은 어떤가요?? 원래 다 저런건가요? 제가 민감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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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아도르|2008.09.14 11:06
제가 이렇게해서 울 새언니 버릇 고쳤는데 할수 있겠어여 >>? 호칭문제있어서는 몇번 고쳐 달라고 한뒤...그래도 시정이 안대면 ..님도 새언니 이름 불러여.. 머라고 지랄하면 .."'아~~참 새언니 이름 부르면 안대는거죠 ..난 또 언니가 내이름 불러서 칭군 줄알았어여 .."" 그리고 부모님 안계실때 밑반찬 가겨 가는거 ..왠 만하면 봐주시구 ...영 꼴보기 싫으면 ..공개적으루 .말해요 ..엄마가 이집 주인인데 ..아무리그래도 허락은 맡고 가라고 .. 안되면 ..이에는 이....님도 오빠집가서 똑같이해여 ... 사람들은 자기가 그입장에 처해야만 이해를하게 되 있어여 ... 그러구 님 새언니 같은 사람 지 친정 가믄 씨누이 값한다 ..100프로 그럴거예여 .. 저또한 완벽하진 않지만 인간이 할수 있는예의는 다하고 살아여 ... 저는 이렇게 하고나서 언니랑 ..더 가까워졌는데.. 언니가 달라지고 난뒤로 더 잘해주구 일도 많이도와주고 .그래여 ... 자연 적으루 사이도 좋아졌구여 ... 물론 제가 싸가지읍이 한거 후에 용서도 빌었구여 .. 님도 한번 해보삼......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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