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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포대자루에 넣어서 버린 불쌍한 유기견을 도와주세요.

caris |2014.11.28 14:43
조회 99,300 |추천 414

믹스견 / 2살 추정 / 남아

 

특징  : 건강 양호 / 영리해보이고 똘망똘망한 눈을 가진 갈색 남아/주인이 쌀포대자루에 넣어서 유기함.

 

  

 

 

보호소 공고기한이 정말 얼마 안남았습니다.

 

주인이 ​이 아이를 사진에 보이는 저 노란 쌀포대자루에 넣어서 끈으로 꽁꽁 묶어서 사람이 거의 안다니는 도로옆 배수로에 버린걸 제가 강아지들 산책시키다가 발견했어요.

 

아이가 얼마나 겁에 질렸던지 제가 119 구조분들이 오실때까지 포대 옆에 있었는데도 30분동안을 아무런 소리도 못내고 포대안에서 몸부림만 치고 있었어요.

 

몸무게는 10킬로이고,

말티즈나 요크셔 같은 소형견들처럼 체구가 작은건 아니지만 집안에서 기를 수 있을 정도의 크기에요.

 

믹스견 남아고 나이는 아직 어려요.

2살 추정하고 있어요.

현재는 경기도 부천시 유기견센터(032-625-2798)에서 보호중이고 건강은 양호하다고 해요.

 

저는 집에 돌보는 아이들(몸이 안좋은 노령견과 성격이 예민하고 사나운 노령견)이 있어서 이 아이를 거둘수가 없어요.

관심 많이 가져주시고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공고기한이 이제 3일밖에 남지 않았어요.

 

물론 지금 유기견이 넘쳐나는 상황이고 이 아이가 품종이 있는 강아지도 아니라

입양이 쉽지않다는걸 너무 잘 알지만...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분양글을 올려봅니다.

 

초기 데려갈시에, 예방접종비, 중성화수술비와 마이크로칩 시술비는 제가 50% 부담할 수 있어요.​

 

시간이 매우 촉박하고 급하지만, 최소한의 입양 조건은 있습니다.

입양되었다가 바로 파양되면 아이에게 너무나 큰 상처가 되니까요.

 

<입양조건> 미성년자는 부모님 동의가 필요합니다.(부모님과 직접 통화합니다) 원룸에 혼자 거주하시는 미혼분들, 결혼출산예정 있으신분들 입양이 어렵습니다. (생활의 변동이 많아 결국 파양하는 일이 잦으시더라구요) 서울/경기/인천권이면 좋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아래 댓글 남겨주세요 !

 

공고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입양이 최우선이지만, 임보라도 작은 도움의 손길ㅠㅠ

정말 필요합니다. 부탁 드려요.

추천수414
반대수3
베플caris|2014.11.29 00:38
아가를 입양하실 마음이 있으신 분은 가족분들과 한번 더 상의해보시고, gackt74@naver.com 으로 성함과 핸드폰번호 or 카톡 아이디를 남겨주세요. 제가 확인 즉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아니면 부천시 유기견센터(032-625-2798)로 직접 연락하셔도 괜찮습니다. 아가의 공고번호는 경기-부천-2014-01034 에요. 신고자로 제 연락처가 남아있을테니까 그쪽으로 핸드폰번호를 남기셔도 됩니다. 초기 비용 50% 꼭 부담할게요. 제발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베플|2014.11.28 23:55
가슴아파 로그인까지 했네요 아무소리도 못 내고 포대안에서 몸부림만 쳤다니... 너무 가슴아프네요ㅜㅜ 저 아이는 얼마나 무서웠을지..저도 유기견 데려와서 보살피고 있지만 버림받았다는 느낌이 남아있었는지 한동안 눈치보고 벌벌떨고 어디갈까봐 화장실조차도 졸졸따라댕기고 그랬어요.. 제발 한순간의 감정으로 끝까지 책임지지도 못하고 이런짓까지 할꺼면 데려오지 말라구요..더 좋은 가족 만나서 이쁨 받으며 사랑스럽게 지낼 수 있는 기회를 빼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얼른 좋은 가족 만나길 ㅠㅜ....
베플키티|2014.11.29 02:12
도대체 왜버린건가요!!!!정말 너무 속상해요ㅠ 마음같아선 제가입양해서 키우고싶지만 한편으로는 앞서키우고있는 말티즈 반려견이있어서 또다른아이한테 사랑을나눠주기가 망설여지네요ㅠ 혹시 임보는 안되나요?좋은주인분 나타날때까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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