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있는 비처녀분들이나 남자분들, 요즘 혼전순결에 관한 얘기가 왜 이렇게 많죠?
남이야 혼전순결 지키던 말던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혼전순결이라는게 경험있는 것보다 더 어려운거고, 굳이 따지자면 더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지? (물론 강제순결을 혼전순결이라고 합리화하는 건 제외)
전 솔직히 혼전순결을 지키다가 얼마전에 남자친구와 오래 이야기한 후 경험을 하게 됐지만 만약에, 아주 만약에 제가 지금 남자친구 말고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다면 그 남자는 혼전순결이었으면 좋겠어요. 다른 남자들도 아마 저랑 비슷한 심리가 아닐까 생각은 해요. 물론 다음에 만날 남자가 제가 처음이 아니라고 가치를 떨어지게 본다면 많이 그 남자한테 실망하겠지만 겉으로 표현만 안한다면 인정해요.
남자가 혼전순결녀,경험녀 운운하는 것도 찌질하지만 같은 여자들끼리 넌 경험있으니까 몸을 막굴린거네, 혼전순결따위 지켜서 뭐하냐 등등 싸우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사람들이 님들의 성가치관에 영향을 준 것도 아니고, 이해가 안되는 건 생각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