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사는 25살 임산부입니다.
휴대폰으로 작성해서 오타 있어도 이해부탁드려요..
이제 한달정도 출산을 앞두고있는 예비아줌마에요ㅋㅋ
흠 저는 한달남겨두고 이제출산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네요ㅠㅠ 임신한 기간동안 참 많은 우여곡절.. (?) 마음이 정말 한시간에도 많은감정기복이 느껴질만큼 예민해지더라고요 아기를 생각해서 좋은생각과 좋은소리만 듣고싶고 좋은말만하고 싶은데 어떻게 10달동안 그런 좋은일만 있을수 있겠어요..
저는 느끼는대로 했었어요 남편이랑도 투닥투닥싸우고 울기도하고 섭섭 했었던적이 정말많았던것 같아요 성격이 좋질못해서 그런가? ㅎㅎ 그러면서 저와같은 예비엄마들 카페같은데 가입도 하고 이벤트응모도하며 알뜰하게 출산준비를 하고있어요 부자면 좋겟지만 이벤트당첨될때 희열이 장난아님..!!!
그런데 모든게다 좋지만은 않더라고요.. 주위 지인들의 행동들이 정말 신기하고 이해를 못할정도로의 관심병? 비슷하게 정말 임신유난? 같은걸 할때마다 답답하네요 저는 sns에 초음파사진을 처음 업뎃하고나서 정말 잘몰랏던 그냥 동창들이나 이름만 몇번 스친 언니들이라든지 임산부란 임산부는 다 친추를 거는겁니다 아예모르는 인연들도 아니라서 처음에는 정말 기분도좋고 친구관계를 맺어왔는데요 점점 날이 갈수록 심해진단 느낌을 받아요 먼저 하루에 한개이상으로다가 사진을 찍어 태교하는 거라든지 입덧해서 못먹고 뭐 이런 것들로 시작하여 남편이 사다준 딸기며 포도에 사탕에 몇십장을 올립니다 그러고 출산일기도 일기장에 쓰고 왜 또 카스에 올리시는지 매일매일.. 이런거야 자기 취향이고 자기의 표현방식이라 뭐 어쩔수없다지만 거의 경쟁에 가까운 수준으로 누가더 비싸고 좋은거 샀는지 자랑이 정말 장난아니더라고요
한번은 제가 선물받았던 것 중에 너무 예쁜옷을 받아서 그거 한번자랑했다가 얼마짜린지 어디서파는지 밑에댓글로 왜적는건지.. 그러면서 이쁘다며 칭찬아닌 칭찬을 받았네요
한 지인은 저랑 3주정도 차이나는데 제가좀더 빠른이라서 첨에 이것저것 물어보길래 차이도 얼마 나지도않고 정말 좋은맘으로 아는거 모르는거 알려주고 그랬었는데 나즁에 친구에게 들으니 그렇게 제욕을 하면서 샘내했다고..
또 제가 임신중에 결혼과 함께 신혼여행을 가게되어 동남아 간다고하니 회사언니말이 자기는 유산될까봐 못갈것같다면서 밥먹으러가면서 남친이랑 통화하고.. 왜 다들리게 같이 밥먹으러 가는데 말하는건지 참...그분도 속도위반으로 결혼하는 상황인데 말이죠 그분도 가긴간답니다 제주도로 뱅기타고..ㅎㅎ 병원에서도 괜찮다 하시고 갔다와서도 정말 어디 이상한곳 없이 말짱했었어요 오히려 남편이 겁낼정도로 너무너무 재미나게 놀다왔어요!..ㅎㅎ 각자 취향이 다르니 태교도 저는 평소처럼 주위사람들 많이 만나서 밥도먹고 자주는아니지만 친구들 만나면 술자리도 따라가서 저는 아이스초코한잔에 친구들과 왁자지껄하게 재밋게 지냈어요 남편이랑도 무알콜칵테일에 다트도 던지면서 자주가던 바 에서 놀기도했구요(물론 금연구역!) 자랑은 아니고 물론 잘한것도 아닐수도 있지만..ㅎㅎ 얼마간 그 지인 예비맘들sns에 시달리고 맞지 않는 것 같아 친구삭제 하고나니 맘이 너무편하더라고요 결혼도 그렇지만 출산도 그리고 또 육아도 남들이 하라는대로 유행대로만 하지마시구 여기저기 떠밀려서 하지만 마시길 바래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저처럼 같은 임산부임에도 불구하고 임산부심 있는분들때문에 눈살찌푸리시는분들 있으시다면 그냥 안보시는게 정말 나을 것 같단 생각에 잠도못자게하는 뱃속아가랑 이새벽에 글남겨보아요^^ 예비엄마들 우리 힘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