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하루종일 밥고 못먹어보고
샤워하면서 주저앉아 한참을 울어도 보고
바뀌는 내 사진에 손발이 저리는것처럼 아파도 보고
주위 사람들한테 내 소식 들으면 그날 아무것도 못하고
아침에 눈뜨면 내 생각과 동시에 무너져 보고
저녁에 내 생각 하느라 밤새도록 잠 못자보고
친구들한테 욕 먹으면서 술마시는 내내 내 이야기만 하고
그렇게 집에 들어와서 또 주체못하게 울고
그러다가 다 잊었다 싶었을때 내 물건 보고 한번 더 주저앉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잘 살지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