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인생은 잘 풀리고 잘 나가는데 우울하네요

서울사람 |2014.12.02 00:50
조회 120 |추천 0
대학도 나쁘지 않은 곳 나오고 졸업도 수석으로 하고 해외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유창한 외국어 실력으로 정말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달은 보너스가 있는 달이라 600정도 받네요.근데 너무 우울해여 이제 내후년이면 서른인데 남들처럼 전 다양한 경험을 못 해
본 거 같습니다. 연애나 이런건 물론 해 봤지만
뭐라 할까요 대학 시절의 로망 같은 게 있잖아요
국토 대장정이다、유럽 여행이다、음악이다、동아리 생활이다. 그런 학업 외 활동을 못해봤어요
즉 제대로 못 놀아봤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고딩때도 대딩때도 너무 공부만 해서 과 친구도 많이 없고 후배 선배 아는 사람 거의 없이 졸업해 버렸네요. 근데 회사 들어와서도 제 업무 비중이 통역일이 많기 때문에 계속 공부를 해야되요
이제는 좀 회의감이 드네요 이제 내년이면 29인데
30살 되면 저처럼 산 사람은 많이 후회하게 되겠죠?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