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니?
니 말대로 평생 남으로 살고 서로 연락 한번 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내 이기심으로 너를 배려해 주지 못했던 것 , 세상 가장 소중한 너를 무작정 소유하려고만 했던것, 집착을 사랑이란 이름으로 포장했던것, 마지막 까지도 내 욕심으로 너에게 상처 줬던것,
이 모든것에 대한 용서를 구할 시간 만이라도 허락해 주면 안될까?
죽기 전에 어떻게든 운명이 닿아 우연히라도 마주치게 되면 이말만은 꼭 해주고 싶다.
내가 너무나 잘못했다고..... 짧은 시간동안 만이라도 나에게 평생 안고갈 좋은 추억만을 줘서 너무나 고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