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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죽인 탈레반 25명에게 피의 복수

추억팔이女 |2014.12.06 22:43
조회 93,892 |추천 236

 via TOLO TV

 

사랑하는 아들이 무참히 살해당한 광경을 목격하고

뜨거운 복수에 나선 어머니의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카마프레스(khaama press) 등

현지 언론은 아프가니스탄 파라(Farah)주에 거주하는 레자 굴(Reza Gul)이란

 여성이 아들을 살해한 탈레반에 총을 들고 찾아가 복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7시간의 총격전 끝에

최소 25명의 탈레반 요원을 사살하고, 5명에게 부상을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레자 굴의 아들은 해당 지역의 경찰이었다

그는 사건 당일 새벽 마을 내 순찰을 돌고 귀가하던

중 갑자기 마을을 습격한 탈레반에게 살해당했다

총성을 듣고 잠에서 깬 레자는 설마 하는 마음에 집 밖으로 나섰다가

 아들이 죽어있는 처참한 광경을 보고야 말았다

그녀는 "그 순간 나는 슬픔과 동시에 끓어오르는 분노를 느꼈고

 그래서 무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레자의 복수에는 그의 남편과 딸 사위까지 동참했다

든든한 가족의 지원 속에서 총격전은 7시간동안 계속됐고

그 결과 레자의 가족은 탈레반군 25명을 사살하고 5명에 부상을 입혔다

레자의 사위는 "우리가 전장으로 향했을 때 싸움이 점점 격렬해졌다"며

 "우리는 마지막 총알까지 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이 사건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세딕 세디치 아프가니스탄 내무부 대변인은

 "이번 일을 계기로 탈레반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가 높아지고 있으며

 점차 혁명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추천수236
반대수4
베플멋지다|2014.12.07 00:35
나같아도 내자식이 저런꼴 당하면 더한 짓도 할꺼야 아니 세계 모든 부모의 마음이 저럴꺼임
베플여자사람|2014.12.07 02:34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이 그랬을꺼야
베플|2014.12.07 02:20
부모님들의 사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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