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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9개월

이제.. |2014.12.07 22:32
조회 3,569 |추천 13
2014년 12월.... 어느덧 헤어진지 9개월이 됐네요...올 한해를 시작하면서 나에게 악몽의 해가 될 줄은 몰랐던 해인거 같네요... 그렇게 평생을 같이 가자고 미래를 약속한 사이가 지금은 남이된 이 현실...ㅋㅋ
환승까지 당하고 기분이 엉망진창이었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는 점점 희미해지는 과거인거 같네요.정말 시간이 약인지... 많은 사람을 만나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무뎌져가는건 사실이고 원망과 분노 그리고 미련도 한 꺼번에 조금씩 조금씩 걷어져 나가는 느낌 입니다. 아쉬움과 허탈함이 남는 사이거든요 3년을 연애를 했고 곧 있으면 올해도 끝난다는 생각을 하니 혼자 있을때는 헛 웃음만 나오고 그 사람을 떠올리면 정말 인연이 아니였구나.. 스쳐가는 인연이었구나 하는 생각에 멍해 지네요.....
한편으로는 결혼해서 나쁘게 헤어지지 않은걸 감사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나에게 이런 시련이 왔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께 힘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많은 연애는 안 해봤지만 제 자신을 항상 믿고 있습니다. 나에게는 아직 좋은 연이 꼭 올거라는 희망!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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