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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 뽀미 사고쳐서 천사들이 태어났어요

하늘이쁘다 |2014.12.09 21:06
조회 102,518 |추천 396

 

입양 주선했다가 딱지 맞고 어쩔수 없이 눌러 앉게 된 뽀미 2014년 2월1일 생이다.

온동네 간섭쟁이고 아직 아기라 가임 기간 많이 조심하고 분명히 늘 묶여 있었다.....

 

 

병원 다녀 오는 길 .

아무래도 심상치 않아 병원 갔는데 임신이랜다....ㅠㅠ

아빠가 누구야 어떤 놈이야.....

 

 

광년이라 불릴만큼 부잡스럽던 뽀미

칩거 시간이 늘어나더니......

 

 

12월 3일 밤 11시 45분경 첫째 출산

둘째 기다리며 피신....

뽀미도 우리도 첫번째 경험이라 많이 많이 진짜 많이 무서웠는데

어린 엄마 뽀미가 너무나 잘해줘서 무사히......

 

 

밤 열한시 반부터 시작된 진통 다음날 새벽 세시 반 다섯째까지 출산 후 ,,,

첫번째 단체사진

이개월 이전 강아지를 첨 보는지라 만지기도 무서워서 진짜 보석보다 더 조심히 하느라

사진을 많이 찍진 못했음...

 

 

어둡게 해줘야 한다고 해서 제대로 된 사진 찍기가 쉽지 않네

흥부네처럼 올망졸망 잘도 먹는다.

 

 

말썽쟁이 뽀미 이렇게 아기들을 잘 돌볼줄 몰랐는데

최고의 엄마다......

 

 

이 사진을 댓글에 올렸는데 베플이 되고 어떤분이 사진 더 보여달라 하셔서

용기를 내어 내 생에 첫번째 톡에 사진 올려보게 된 사진

 

 

뭉쳐야 산다...

이불 속에 온수통을 넣어줬더니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우면 그 주변에 옹기 종기 모여 잔다...

 

 

삼일정도 새끼 옆에서 떨어질줄 모르던 뽀미가 화장실 갔다가 들어오는 시간이 점점 길어진다......

그래도 잘도 자네....

 

반응 좋으면 아기들 눈 뜨고 바깥 세상 구경할때 또 올려야지....

 

 

추천수396
반대수3
베플으시험망했눼|2014.12.10 18:00
우리집 까미도 얼마 전에 순산했어요!! 둥이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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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글씀이|2014.12.10 17:51
으엑 귀엽당 또 올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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