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난 타오 농아 친구랑 의사소통하려고

|2014.12.10 04:21
조회 458 |추천 56


수화배운거 그거듣고 진짜 호감지수 상승함..
나는 말 멀쩡히 하는 내친구가 한번 못들어서 어? 해도 화내면서 다시 얘기하고 답답해하는데..
타오는 답답하고 그런것도 없었나봐
애가 엄청 마음이 넓다ㅠㅠ 마냥 어린애가 아니야






6년간의 우정, 2년동안 헤어지니 매우 불편하지? 너의 세계, 그 들을수 없고 말할수 없는 그 세계.
핸드폰 키보드를 두드리며 너와 교류하길 좋아하고 너와 수어로 교류하는것을 좋아해. 너와 함께 있을때 말을 안해도 웃을수 있어서 정말 고마워. 정말로 상상할 엄두도 못내. 이 사흘동안 너와함께, 널 데리고 시내를 돌아다니고 내 집 식구들을 만나고, 차안에서, 음식점에서, 바닷가에서, 내옆에 네가 같이 있어주다니, 카페에서 네가 내 핸드폰으로 찍고 기록한 그 모든것, 맹세할게. 내가 살아있는 이상, 이 사진들을 한장도 잃어버리지 않을테니.
너와 약속한 일들은 꼭 지켜낼게 날 믿어.
네가 가고싶은 곳은 내가 차를 몰고 널 데려다줄것이고, 네가 먹고싶다는 음식들은 같이 가서먹고, 이후에 네가 몇시까지 놀고싶다면 몇시까지 놀게.
비행기가 이륙하기 직전, 노래를 들으며 우리들이 찍은 사진을 보니, 결국 참지못하고 눈물이 흘러내렸어.  비록 많은 사람들과 다신 울지않겠다고 약속했지만 그래도 눈물을 흘려야 안심하고 다른나라에 가서 열심히 일할수있다고 생각해.
지금 난 이미 도착했어. 난 새로운 출발점에서 달릴 준비를 하고있어. 너희들도 그렇겠지? 같이 힘내자.
추천수56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