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리며 울어보고
한달간 참아도 보고
쿨하게 만나서 대화도 해보고
나랑 헤어지고 보고싶었다고 후회한다는 네 말 듣고 서서히 다가가보고
그렇게 두달...
내가 너한테 찔러보는 여자로 보일까봐
한번 진심으로 물어봤는데..
넌 그저 착한남자로 남고 싶었던거였군..
그렇게 며칠 지나니 내가 오히려 후련하네^^
난 해볼만큼 해봤거든.
아마도 널 잡으면서 내 맘도 정리가 된듯 해.
이제 너 사진봐도 심장이 아무렇지 않고
물건을 봐고 아무느낌 없네.
방금 친구가 소개팅 해준다는데 기분 좋더라 ㅎ
그 전까진 씁쓸했는데..
잘 살아 정말.
아! 그리고 이 글 읽으시는 분들..
잡고싶으시면 마음 가는대로 할만큼 해 보세요.
주변사람 조언따라서 참아도 보고 표현도 하고
전 처음으로 자존심 안부리고 잡아본 사람이네요.
정말 해볼만큼 다 해봤다면 후회는 안남아요..
그사람을 잡으려고 노력 했을때마다 스스로 정리됐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