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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 괜찮은 여잘까요 여우일까요

|2014.12.14 01:23
조회 29,509 |추천 13
동아리에 새로 들어온 여자애가 있어요
나이는 20대 초반인데 외모는 예쁘진 않습니다.. 근데 웃는 게 예뻐요 눈웃음이.
주변 사람들한테 평판이 좋아요 다들 칭찬하고 일 잘하고 능력있다 그러더라고요.

동아리에 나이 많은 사람들이 많은데
다들 (특히 남자들이) 얘를 귀여워하고 장난 많이 걸고 보고싶다..하고 그래요.
돈 씀씀이도 나쁘지 않아서 고마운 일 있으면 먼저 밥도 사주고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마음에 걸리는 게 남자들이랑 무지 친합니다.
남자들이랑 어울려서 밥도 잘 먹는 거 같고 갠톡도 동아리 사람들 여러명이랑 하는 것 같아요.
저랑도 갠톡하는데 말하는 거 보면 웃기고 답도 잘해주고 해요. 공부도 열심히 하는 것 같고..

처음 만났을 땐 굉장히 수줍음많고 조용한 줄 알았는데
친해지고 보니 분위기도 잘 띄우고 사람들한테 다정하고 장난기많고 그래요.
예쁘지는 않은데 왜이렇게 사람들이 얘를 좋아할까요.
얘기해보니 썸남 없고 남친도 없어요.

이런 여자 여우인가요? 여기저기 어장하는 건지 아니면 정말 괜찮은 사람인건지..
추천수13
반대수3
베플룰루|2014.12.14 22:05
괜찮은 여자 근데 너무 괜찮아서 당신을 포함한 웬만한 남자는 감당 할 수 없을만큼 괜찮은 여자
베플|2014.12.14 20:35
아니 짜증나는게 그럼 선톡이 여러명한테오면 맘에드는 한명빼고 다 읽씹하란 소린가 답하면 어장이라하고 이유도없이 읽씹하면 미친년도아니고 인간관계만 멜랑꼴리해지지 어쩌라고 인기많으니 톡오니까 답해주는거지 .. 그런거같고 어장이니뭐니 판단좀 하지마셈 단 그여자가 여러명과 톡하면서 끼부린다면 몰라도
베플|2014.12.14 01:39
왜 사람들이 좋아하겠냐 그런 여자가 잘 없으니까 그렇지. 돈 씀씀이 괜찮고 웃는 거 예쁘고 다정하고 그러면 여자친구론 몰라도 곁에 두고 싶은 동생 정도로는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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