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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하지마,안기다려

싫어 |2014.12.15 16:19
조회 949 |추천 1

이제 다신 연락마.
난 너의 장난감도,심심풀이 땅콩도 아냐.
나 버릴때도 내 감정따윈 안중에도 없이 그저 너의 그 잘난 새로운 사랑만 좇기 바빴잔아.
3년동안 네 뒤치닥거리 해준 난 아무것도 아니였잔아 결국.

근데 왜 네 여친하고 싸우기만 한 날이면 연락오는데?
왜 그때마다 맘에도 없는 미안하다 잘못했다 사과하고 내 마음 다 흔들어 놓고 결국 너에게 가면 그 다음날은 또 모른체 외면하는건데?

너때문에 일년만에 번호를 네번이나 바꿨어.
어떻게든 알아내는 너라서 나 너와 내 사이 인맥은 다끊고 잠수탔어.
근데 또 연락오네,너무나도 눈에 훤히 보이는 이유로 또 연락이 와...
밤새 울리는 핸드폰 무음으로 해놓고 그냥 신경도 안썼어 네 연락.

이제야 내가 잊었나봐 너.
아침에 딱한개의 답장을 보냈지 욕도 너를 비하하는 말도 없는 답장이지만 내마음을 잘 전해줄 답장.
그 답장을 보고서도 또 연락이 올거란 생각 안해.
이제 우리 진짜 이별하자.
너무..길었다.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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