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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요요ㅠㅠ너무 괴롭습니다ㅠㅠ

먹구름 |2014.12.16 11:10
조회 725 |추천 2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여성입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올립니다

매번 눈팅만 하다가 저도 답답한 마음을 털어 놓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네요..

본론부터 말하면 저는 늘 여름에 다요트에 성공해서 50대 초반을 유지하다가 겨울만되면 갑자기 모든게 확 풀어져 미친듯이 폭식을 해서 60대로 진입합니다ㅠㅠ 키는 160 입니다

이번에도 겨울에 너무 살이 많이 쪄서 큰맘먹고 다시는 다시는 이런 악순환을 되풀이 하고 싶지 않아 돈을 좀 들여 다요트에 성공했습니다

근데 역시나 추워지면서 부터 미친듯이 먹기 시작해서 뺀살이 다시 다 쪄버렸습니다

그것도 순식간에요ㅠㅠ

돈도 너무 아깝고 제자신도 한심하고 근데 식탐은 주체가 안되고

물론 저녁에 운동도 합니다

하지만 운동가기전까지 정말 어마무시하게 먹기때문에 운동도 아무 소용이 없더군요 ㅠㅠ

더더 문제는 저는 살이 찌면 너무 심하게 우울해집니다

해서는 안될 생각까지 하게되고 사는 재미도 없고 모든것이 비관적으로 보입니다

날씬한 사람은 다 행복해 보이고 즐거워 보이고

나만 불행한거같고 우울한거같구요

저도 너무 웃긴게 이런 생각이 들면 안쳐먹으면되는데 하아....

맨날 생각만 이렇게 하고 또또또또 입으로 쳐넣고 있네요

실컷 먹고나서 우울하다 살기싫다 난 왜 이모양이지 이러면서 비관하고있는

제자신을 볼때마다 제가 너무 싫습니다

엄청난 부자는 아니지만 그냥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살아왔습니다

 그닥 살 말곤 고민도 없습니다

근데 살 이 제 인생에서 너무 크게 좌우하네요

몇주째 이런 우울한 생각만 하고있어서 너무 답답해서 글 올려봅니다

정신과를 가야하는건지 머리깍고 절에 들어가야되는건지 저는 정말 너무 괴롭습니다

저는 왜 정신을 못차리고 계속 폭식을 하는걸까요ㅠㅠㅠㅠㅠ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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