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판을 보다 제목보고 혹시나 햇는데 우리 아빠더군요... 제가 고3때 오빠가그렇게 허무하게 가버렸는데 제가 지금 42입니다. 세아이의 엄마이기도하지요..수도병원에서 한달동안 아무것도 먹이지못하게하고 결국 굶어 죽은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폐혈증으로 죽어가면서도 우린 아무도 오빠가 죽을거란걸 몰랐읍니다 죽기전날 걷지도못하던 아들이 첨으로 힘내어 휠체어에 앉아 부모님께 제대하면 세계여행을 시켜드린다했고 저에겐 졸업이니 옷을 사준다고 하였읍니다 어린맘에 너무 좋아 오빠가 빨리사줬으면 좋겟다 생각했엇는데 그게 마지막이였네요 담날 아침 오빤 중롼자실로 옮겨지고 위사선생님아 하시는말씀이 이주사를 맞으면 몇시간 더 살수는 있지만 고통이 넘 심하다 하셨읍니다.. 그말을 듣고 부모님은 오빨 보내주기로 하셨고 눈도 못뜨고 우리 얼굴 한번 보지도못했지만 오빠...잘가...라는말에 눈물을 흘렸읍니다..살아서는 한번도 부대에서 나오지 않앗던 사람들이 죽구 나서야 오더이다..
베플전나리|2014.12.21 03:14
그렇게 22살 어린나이에 세상을 등지고 이젠 대전국립묘지에서나 만날수있읍니다.. 세상에 누구한테도 때릴이유는 없읍니다 단지 지맘에 안든단 이유로 자대배치받고 무참히 죽어간 우리오빠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 야...니들 잘상구있냐?? 사람죽인 살인자들이 이젠 부모가 되어 니자식 몸에 상처 하나라도 나면 맘이 아프고쓰리겠지... 그 귀한 자식을 너흰 우리 부모에게서 빼앗아 갔다.. 너희들 한번이라도 죄책감 느끼고 살아가는지 묻고싶다... 정말 너희가 인간이라면 지금이라도 찾아가 진심으로 사죄해라 ... 니 자식들이 지금 오빠 나이일텐데 끔찍하게 생각하느ㅡ 니자식들을 보며 너희가 살인자라는걸 말할수 잇는지 궁금하다 죄는 어떻게든 받는다 난 너희들이 그렇게 될거라 믿는다
베플아하|2014.12.20 23:20
아오 내가 홧병이나서 로그인을 다했네.. 잡놈무 새끼들..남의집 귀한자식을 괴롭혀서 죽게만들고 두발 뻗고 자나 모르겠다.. 아 정말 천불이 난다 정말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건 오래오래 살아라 그 죗값 다음생애 톡톡히 이자까지쳐서 꼭 치루길 깊이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