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집에만 있었드랬죠.
날씨도 꾸물꾸물한 게 나가기 싫더라고요.
그러면서 여기저기 괜찮은 음악 없나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음악입니다.
뮤비가 특이한 게 자꾸 보다보니, 가사도 귀에 잘 들어오고 들을 만 하더라고요.
고광욱의 뵈비우스.
특이한 게 이 사람은 치과의사 출신이라네요.
근데 할 줄 아는 게 많은가 봐요.
사진 공모전에도 상 탄적이 있고, 경연대회에서 1등 한적도 있네요.
의사들은 공부만 하는… 다른건 할 줄 아는게 별로 없는 사람들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공부도, 음악도, 사진도 여러 가지를 골고루 잘 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네요.
이럴때마다 나는 왜 하나라도 잘하는 게 제대로 없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노래는 평이합니다.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가사도, 멜로디도 귀에 잘 들어 오는 게
일단 듣기에 참 좋은 노래네요.
요즘은 눈으로 보는 음악들이 더 많은데 간만에 귀로 드드는 음악을 들었더니
좀 차분해지는 느낌이랄까?
다른 분들도 한 번 들어보면 마음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