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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건가요

익명 |2014.12.25 11:06
조회 168 |추천 0
안녕하세요 내년이면 25살되는 여자입니다
쪽팔림인줄아는데 생각할수록 이해가 안가서 글을 쓰게됬어요
글재주가없지만 끝까지 읽어주세요

저희집은 마치 공산주의 김정일저리가라입니다
아빠말이 곧 법이고 자신이 물은 말에 대답이 없으면 화산 폭발하듯이 불같이 화냅니다

어렸을때 아빠한테 많이 맞고 자랐고 요즘도 맞고 있습니다
학교 휴학하겠다고 발광하다 따귀 맞고 말대꾸한다고 따귀때리고
스트레스받아서 못살겠습니다

불과 작년 방학때는 알바하면서 제용돈 벌이하면서 지냈는데
아빠가 어디 이상한데에서 알바하면서 이상한것만 배워왔다며 알바하지 말라해서
알바도 못하고 집에서 빈둥대는 신세입니다
레스토랑 서빙알바가 이상한건가요

무튼 전에는 알바하면서 손안벌리고 놀꺼놀고 했는데 요즘엔
일하는게없으니 돈이없어서 엄마한테 손좀 벌렸습니다
놀러가는데 5만원이 없어서 달라고...
집안사정어려워서 그돈도 주기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날저녁 엄마가 동생생일이라면서 케이크를 사왔는데
그걸보니까 돈없다면서 케이크는 어떻게샀나하는 생각에
화나기도했고 그래서 엄마한테 막말을 하게됬어요 그러고나니까 엄마한테 미안했구요...

동생 케이크에 초를 붙이고 축하해주자고 가족들이 모였는데
삐딱한 마음이생겨서 그러기가 싫더라구요 그래서
그자리에서 앉지않고 친구하고 카톡하면서 자리만지켰는데

아빠가 그 모습보고 화나서 뭐라하며 따귀때리고 손안에
집히는걸 저한테 던지더라구요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맞아와서

익숙해졌지만 이 나이에 그렇게 맞아야해야는지 억울함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그만하라그런까 옛날일부터 끄집어내면서

화내고 말리는 동생들 엄마까지 때리려하더라구요
그렇게 한바탕하고 다음날아침에 친구만나려고 준비하는데
아침안먹냐면서 아빠가 대뜸 화내듯이 물어봐서 대답안하니까 또 화내면서

이번에는 엄마까지 밀쳐내서 넘어트리기까지기하면서 저를 따귀를 때리고
화를 냈어요 하....제가 잘못한건지 아빠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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