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경수때문에 엑소입덕해서 다 똑같이 좋지만, 경수가 조금 더 좋은거였는데
지금은 그냥 최애없이 그냥 예전 차애가 최애자리 메꾸면서 다 고루고루 좋아하는 중.
내 상황이 이렇게 바뀌니 내가 보는 시선도 바뀌는거 같다.
경수도 예전경수가 아닌거같고 우리 너무 사건사고 많이나서 그런지.
팬들도 조그만일에도 쉽게 예민해지는거 같고..
우리 공식팬덤생기면 팬들 화력도 세지고 예전에 k지지 m지지 완전체지지 이렇게 나뉜거처럼 안나뉠줄 알았는데 지금은 분열 더 심하고..
엑소안티들은 여전히 활발한데 우리는 너무 지쳐버리고 예민해져서
조그만일에도 쉽게 반응하는걸로 극성빠순이로 몰아가버리고
우리도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불안해서 그러는건데.
우리마음 타인이 타팬들이 누가 알아주겠어.. 그래서 쟤들만이라도 알아줬음 하는건데
경수는 너무 우리마음 몰라주는거같고 그래서 속상하고..
그래서 난 그냥 내 주변 친구들이, 나 엑소팬인거 아는애들이 엑소얘기 꺼내면
예전에는 쉽게 흥분하고 내가 나서서 쉴드치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냥 무시하고 넘기고 그러는거같다.괜히 내 힘만 빼니까.
내가 제일 좋아했던애라 그런지 까이는거 보면 괜히 가슴아프기도 하고
백현사건 바로옆에서 봐왔으면서 백현 얼마나 많이 까였고 지금도 까이는지 알면서
왜 저러나 싶고.. 모르겠다 그냥.
지금 엑소팬들이 힘든순간 다 버텨와서 이런거로 팬질하기 힘들다고 탈덕할꺼라고 외칠애들도 아니고 우리 그냥 너무 예민하게 굴지말자..
나는 그냥 우리애들 우리가 지켜줘야지 그런생각이다.. 어짜피 남들한테 실컷까이고 있는데
굳이 우리까지 나서서 욕해야되나 싶고..
물론 니네 최애가 사건터지는 애들때문에 피보는거 죽어도 싫은애들도 있겠지.
근데 니네가 아끼는 그애들 동료고 어쨌거나 계약 끝날때까지는 같이 안고가는 멤버인데
그 죄를 미워는 하되 사람 인격자체를 너무 심하게 욕하지는 말자
그냥 우리한테 행동한거 그거때매 배신감 느끼는 거 같으면
나는 어짜피 처음부터 그런거 바라고 시작한 팬질도 아니라.. ㅠㅠ아 너무 복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