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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울)고속버스 노리는 외국인 절도범!!!?!?

고속버스 |2014.12.29 19:18
조회 19,812 |추천 72

 

 

■■■.... 길더라도 꼭 읽어주세요.. 다음 피해자가 당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고속버스에서 너무 어이없이 가방 절도를 당해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12월 28일 일요일 , 저는 동대구에서 15시 15분 동서울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저는 갈색 내셔널 지오그래픽 백팩(카메라가방)과 검정색 핸드백을 들고있었습니다.

 

저는 맨 뒷줄 바로 앞 창가자리였고, 제 뒷자리에는 동남아 사람같은 외국인 커플이 앉았습니다.

 

버스 타기 전 저를 계속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 찜찜하기도 했지만 귀에 이어폰을 꽂고 있었어서

 

그냥 안들리는 척 무시했습니다.

 

버스에 올라 저는 백팩을 위쪽 선반에 올렸고 핸드백은 그냠 무릎위에 올려뒀습니다./

 

19시 15분 경 동서울 터미널에 도착했고 도착해서 잠에서 깬 저는 맨 마지막으로 내렸습니다.

 

이 때 백팩을 깜빡하고 두고 온 것입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제가 마지막으로 내리려는데, 저 바로 앞에서 내리던

 

그 외국인 커플중 여자는 내리고, 남자는 운전석 뒷자리로 살짝 빠지더군요.,.

 

당시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제가 통화를 하면서 하차했는데 갑자기 백팩을 두고 온것이

 

생각나서 바로 차로 되돌아갔습니다. 그 시간이 내리고서 1~2분정도밖에 안됐습니다.

 

이미 승강장에서 차를 뺀 상태라 급히 뛰어가서 차를 잡았지만 제 가방이 없었습니다.

 

순간 제앞에서 살짝 빠지던 외국인이 생각났고 바로 경찰에 신고했더니 차량 블랙박스로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구로 내려와 블랙박스를 확인하니 아니나다를까 제가 내리자마자 노렸다는 듯이

 

제 자리 선반을 뒤져서 태연하게 제 가방을 갖고 내리는 모습이 그대로 찍혀있었습니다.

 

제가 가방을 두고 내리는 것은 어찌 알았으며, 두고 내릴줄 알았다는 듯이 옆으로 빠져서

 

제가 백팩을 매고 있는지 아닌지를 확인했다는걸까요? 너무 소름끼치네요.

 

가방이 내셔널 지오그래픽 가방인데 보통 카메라가방으로들 많이 쓰는 모델입니다.

 

가방에는 맥북프로, 파우치, 옷가지들이 들어있었습니다.... 300만원이 넘는 물건들입니다..

 

고가의 물건이 담긴 것으로 예상되는 가방을 가진 사람을 골라 활동하는 2인조 상습범으로

 

보입니다... 제가 가방을 갖고 내렸었다면 여자가 제 시선을 끌고 뒤에서 퍽치기를

 

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것 말고는 제가 내리기 직전 옆으로 빠져서 기다린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한 사진입니다. 강변역,동서울 터미널 혹은 동대구 터미널 주변에서

 

이 외국인 커플을 보신분은 꼭 댓글 부탁드립니다ㅏ.....그리고 추가적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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