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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가 남친앞에서 똥을.....싸버렸어요ㅠ

미안해 |2008.09.16 14:35
조회 8,183 |추천 0

평일에는 잘챙겨보지못하지만

 

주말에는 톡을 꼬박챙겨보는 20女이예요

 

그러니깐 바로 오늘 있었던 일이예요

 

추석때 친구랑 저는 집에 가지 않았거든요

 

(다음주가 회사휴가라서^^)

 

다른 가족들은 다 함께 명절을 보냈지만

 

저는 친구랑 둘이보내서 서로 외로운마음을 감싸 안아주기위해..

 

아니 정확히 따지자면 남친없는 저를 위로사마

 

친구와 집에서 부어라 마셔라를 했었죠

 

그런데 제친구는 맥주만 마시면 다음날 설사를 한다는게 문제였어요

 

친구가 술도 세고 해서 어제 사온 소주는 다마셨고

 

술사러 가기 귀찮은 바람에 그냥 맥주마셔라고 꼬득여서 친구가 맥주를 마시게 된거죠

 

거기서부터 잘못된거예요......

 

다음날 그러니깐 오늘이죠 자기 남친이  영화를 보여주기로 했다네요

 

그런데 친구가 어제 맥주마셔서 나가면 안될것같다고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저는 괜찮다 저번에도 니가 맥주마시고 다음날나갔는데 안전하게 돌아왔지않느냐... 이런식으로

 

집에 혼자있고 싶은 제가 그렇게 또 친구를 꼬셔서 밖으로 나가게 만든거죠..

 

그런데 정확하게 두시간뒤 친구가 다리에 흙탕물을 다묻히고 들어온거예요

 

나:야야야 왜그래?

 

친구:..........

 

대답이 없는거예요 제가 들은 친구의 두시간은 이랬던거죠

 

샤방한 꽃 원피스를 입고간 친구는 당연 치마안에는 팬티만 입었고

 

공원에서 잠깐 산책하고 영화보러가기로 한 친구는 배에서 신호가 오더랍니다

 

그런데 이미 산책로로 왔기때문에 화장실은 갈수없었고

 

어쩔수없이 팬티에 싸게된거죠 근데 그게 설사라................ 팬티에서 견디지못한 떵들이...

 

질질세면서 다리에 묻게 된거죠 그걸본 친구남친은 사색이 됐고

 

친구는 그냥 말없이 무조건 뛰었답니다.. 뛸때 떨어지는 똥들............

 

뭐 여기까지 이야기하고 지금 친구울고있어요ㅠ 위로말좀 해주세요 다 저때문이래요

 

 

 

 

 

 

 

 

 

 

저좀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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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밀애소년코난|2008.09.1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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