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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너무 다른 나의 집안....

속상해요 |2015.01.01 18:53
조회 352 |추천 0
안녕하세요... 항상 글만 읽다가 조언을 얻고 싶은 일이 생겨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핸드폰으로 쓰다보니 글에 두서가 없고 오타가 있어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봐주세요.
저는 올해로 28살 되는 여자로 남자친구와는 동갑에 3년을 만난 사이입니다.
저희는 다른 누구보다도 서로를 아직 많이 생각하고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사이라 생각해 올해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지만 저에게는 큰 고민이 있습니다.
고민은 바로 남자친구 집안과 저희 집안 분위기가 너무 차이가 많이 나 제자신을 항상 비교하게 되고 위축된다는 점인데요....
남자친구 집안은 화목하고 가족모임도 자주 있어 어디를 놀러가거나 즐거운 시간들을 많이 보내는 모습과는 달리 저희 집안은... 각자 독립적으로 생활하거나 사이도 안좋을때도 있고 경제적인 문제로 가족끼리 무언가를 함께 한다는건 사치 일때가 많네요...
사정이 이렇다보니 무슨 명절때가 여름휴가기간에 남자친구가 가족들이랑 좋은 시간을 보낼때쯤이면 나는 무언가 싶기도 하고... 너무 다른 저희 집안에 자격지심을 느끼게 되고 우울하기까지 합니다...
남자친구가 가족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고 있으면 괜히 남자친구에게 틱틱대기도 하고 짜증 아닌 짜증을 내다보니 남자친구도 저 때문에 맘편히 가족들과 못 보내는거 같아 미안해지고 제 자신이 더더욱 못나보이고 우울해지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인건 남자친구가 가족과 시간을 가지고 있는 사이 저는 스트레스가 심하고 우울해져서 아무 일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있는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이럴 일을 겪을 때마다 서로 아직 많이 좋아하고 있는데 트러블 생기는게 너무 속상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도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이사람을 만아야 되나 싶기도 하고....제가 참 못났죠....휴....
어찌됐든 아직 이사람을 많이 좋아하고 할수만 있다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데 딱하나 이 문제 때문에 사이가 나빠지는게 마음이 안 좋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지 많은 톡커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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