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 이제 20살 된 남자입니다..중3때 연락을 첨 시작하여 계속 좋아해서 연락을 꾸준히하다 안하다 하는식으로 현재까지 왔습니다.어제 애들이랑모여서 술 엄청마시고 새벽 5시쯤에 이건아니다 싶어서 제마음을 표현했습니다.카톡내용입니다..(저)- 그냥 말하는건데 나 너 좀 좋아한다고 그냥 새해니깐 마음계속숨길순없어서 카톡했어.
자고 일어났더니
(걔)술마셨냐~~~ 너가 뭐가 아쉬워서 날좋아하냐 ㅠㅠㅠㅠ 새해복 많이받아라~
라고 카톡이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보냈습니다.
(저)- 어제는 미안하다 술기운빌려서 한건맞지만 3년전에 카톡할때부터 너좋아했다고 그리고 아직도 그런거 같다고.. 그래서 말한거라고.
중3때부터연락했는데 그때부터 마음있었고 계속 조금씩 티냈는데 안보였던건가 ..내 잘못인가보다 3년넘게 질질 끌다가 20살되서 시원하게 한해 맞이하려구 ,,넌어떤지만 솔직하게말해줘.. 라고 말하고 몇시간이 지났을까요 . 답장이왔습니다.(걔) 당황스럽지만 너를 친구이상으로 생각해본적없어.. 그냥 정말 좋은 친구라고 생각해서 정말 미안..이라고왔습니다 .,어떡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그냥 제가 미안하다고 부담줘서 미안하다고,, 복많이받으라고하고 끝냈습니다. 남자랑 여자가 친구관계일때라... 그건 한쪽이 고백하는순간 깨지는거같아요 그죠 하하?고백하고나서 기분이 정말좋았습니다. 3년 넘게 끌어오던게 드디어 하루만에 어느쪽이든 끝나겠다 해서요.. 안좋은쪽으로 끝나더라도 기분이 괜찮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결과를 받아들이긴 너무 힘들어요 ㅎ... 얘랑 함께했던 추억들도 다 추억일뿐이고 앞으로는 더 전진하지못할걸 생각하니 슬픕니다.새해부터 기분이 그렇네요 참.. 곰곰히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니 얘한테는 이제 연락도 못하고 그냥 친구하나 잃은느낌이네요 ..남사친 여사친 있으신 여러분 만약 그분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면 참으세요. 더 비참한 모습을 느낄수도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