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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어

떠나지마 나 미치겠어~ 음..이게 아니고..
고3된다고 맘 다잡고 공부하는데 솔직히 집중도 잘 못하겠고 놀고싶고..그동안 계획을 안세워서 그랬을까?
내가 초딩때부터 계획을 세워왔지만 항상 작심삼일로 끝나다보니까 계획을 세워도 안할거라는 두려움이 있어서 계획을 안세웠거든.
오늘은 생기부쓰느라 시간을 날리고 내일 것 계획부터 잡았는데 할 수 있을까ㅠㅠㅠ
진심 걱정 돼.
내신이 진짜 못나와서 정시로 갈계획으로 3월 모의고사 목표로 열심히 해야하는데ㅠㅠ
이런말하기 뭐하지만 간호사관학교가 일단 목표고 아니면 간호학과나 보건계열인데 진짜 경쟁률이 장난 아니야ㅠㅠㅠ
그러니까 부모님이 나한테 전자쪽 전문대도 알아보래.
근데 난 물리를 못하고 그쪽으론 관심이 없는데 취업이 좋다고....
그래서 난 생명을 잘한다고 생명쪽은 진짜 자신있다고 했더니 아빠가 그쪽은 별로 전망이 없다는거야ㅠㅠㅠ
그래서 이 악물고라도 간호사관 가고싶은데(여긴 엄마아빠도 꼭 가라고 하시거든) 할게 너무나 많고 뒤죽박죽이고 뭐랄까 두렵고 막막하다 해야하나..
이과다보니까 수학 할 양도 많은데 개념 안잡힌 부분도 많고..
내가 지금 모의고사 35413 나오는데 탐구는 충분히 올릴수있는데 나머지 할수있을까 특히 수학..3학년되면 더떨어진다는데ㅠㅠㅠㅠ

그냥 털어놓을데가 마땅치 않아서.. 몇년지기 친구들은 벌써 한명은 조기졸업해서 성균관대 가고 다들 인서울 생각하고..그냥 내가 너무 비참하달까. 엄마아빠한테도 미안하고. 후회되고. 오늘이후로 여기 또 안올텐데 마지막으로 그냥 내 고민 털어놓고가ㅋㅋㅋ난 영원히 고3안될줄 알았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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