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네. 지어진지 10년이 넘었고 철조망이 있고, 세대수가 제일 많은 아파트로 알려졌지만, 임대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원래 여기 살았던 토박이들로 집내놓으라고 난리난리 쳤다함. 결국 임대 지어줬음. 그런데 실제로 10년 가까이 살면서 임대 친구들 얘기들어보면, 자기네들도 무서워서 밤에는 밖에 안나간다고 하고, 저기서 일어난 사건과 사고 얘기들으면 저 철조망이 있는게 비단 보이는 것 만큼 나쁜게 아님. 임대쪽 근처로 걸어갈때마다, 아빠가 아이한테 폭력행사해서 비명 지르는 소리 등등 들은게 한, 두번도 아니고, 저 철조망이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지만 내가 10년도 더 됐고, 철조망이 사라지지 않는거 보면 많은것이 반영되어 있다고 생각함. 차별일까? 글쎄.
베플주부|2015.01.05 01:40
어느날 아이가 집에와서 엄마우리집은 자가야전세야 묻더군요..당황스럽더군요.. 다른동네얘긴주알았는데... 요즘은 집이 몇평이냐 집에차가모냐라는말로 친구사귄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