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가장 기대되는 영화 <엑스 마키나> 입니다.
평소 SF 스릴러 영화를 좋아해서 무척이나 기다리고 있는 영화죠. :)
이 영화의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바로 A.I.인 AVA가 무척이나 매력적인 인물이라는 것입니다.
AVA역을 맡은 배우는 알리시아 비칸데르라는 배우로, 우리나라 분들에게는 아직 많이 생소할 수도 있는데요.
<로얄어페어>, <안나 카네리나> 등의 작품에 등장했던 고전적인 매력을 지닌 배우입니다. :)
또한 영화의 감독인 알렉스 가랜드 역시 주목할만한데요.
비록 <엑스 마키나>가 그의 첫 감독작이지만,
<28일 후>와 <선샤인> 등 다양한 SF 영화의 각본을 담당했던
SF 분야의 뼈대 굵은 베테랑입니다 :)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28일 후>의 트레일러 함께 감상해보시죠 :)
↓↓↓
<엑스마키나>의 스토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우수한 프로그래머 칼렙이 회장 네이든의 외딴 별장으로 초대됩니다.
그 곳에서 칼렙은 완벽한 완성도를 갖춘 A.I. AVA를 만나게 되는데,
말이 잘 통하는데다가 신비한 매력이 있어 시간이 흐를수록 그녀에게 끌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절 유혹하게 프로그래밍 했나요?"
그러면서 동시에 칼렙은 모든 것에 점점 의심을 품어가기 시작합니다.
사실 A.I.라는 소재는 기존의 다른 영화들에도 많이 나왔기 때문에
<엑스 마키나>의 예고편이 아직 한편만 공개되었음에도 네티즌들의 결말에 대한 유추가 계속 쏟아져나오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역시 누가 진짜 A.I.일까?에 대한 의견이 가장 분분한 것 같습니다.
비슷한 반전의 영화가 많았기 때문일까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엑스 마키나>는 조금 다른 성격의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이런 영화의 복병은 네이든과 같은 매드 사이언티스트라고 볼 수 있는데요.
칼렙이 AVA에게 끌리는 모습이 심상치 않은데,
이 모든 것이 네이든의 모략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건 저뿐일까요...ㅎㅎ
네이든의 "언젠간 A.I.들이 우리 인간들을 멸종한 원숭이 쯤으로 기억하게 되겠지"라는 말도 의미심장하죠?
어쩌면 그가 칼렙과 AVA의 결합을 통해 보다 뛰어난 존재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마저 드네요.
1월 22일에 개봉한다는 엑스마키나, 과연 어떤 영화일지 벌써부터 무척 기대가 되는 영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