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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오빠같은사람 두번다신 못만날꺼야

할께없네 |2015.01.06 05:01
조회 241 |추천 0
이건 그냥 예전에 만나던 오빠가 보고싶어서 생각나서 일기처럼 쓰는거에요
저는 지금 22살입니다
벌써 3년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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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5월달인가 6월달인가
어플에서 어떤 오빠를 만났다
그리고 여름방학 전까지?는 연락 한거같다
나이가....28인가 29인가
목동에서 sk폰팔았는데
참......그 오빠는 나한테 왜 잘해줬을까
밥도 사주고 한강 공원가서 얘기도 하고 산책도하고
영화도 보고 나한테 되게 잘웃어줬는데
내가 힘들어소 카톡상태메시지에 죽고싶다 써놓았을때
무슨일있내고 위로해주러 우리동네까지 와주고
내가 만날때마다 짜증내고 투정부려도 참고 놀아주고
왜 짜증내고 투정부린이유 아직 모르지?
그냥 오빠를 좋아해서 더 같이 있고싶어서 그랬어
이제 와서 생각이 드는데 오빠는 날 만나준이유가 그냥 내가 불쌍해서 만나준거같에 그러니깐 잘해줬지
내가 왜 연락하지말라했는줄 알아?
오빠가 부산간다하고 아는동생이 소개팅해준다하고
부산가는건 당연히 얘기해야지 못보니깐
근데 소개팅한다는 얘기는 왜 한거여?
난 오빠를 좋아하는데
날 왜 만나냐고 물어보니 재미있어서 만난다고 하더라
닌 내가 재밌냐? 난 진심으로 좋아해서 만났는데?
그럼 웃어주지말던가 힘들때 위로하지말던가
내가 연락하지말라고 했을때 후회엄청했어
문자내용은 기억안나지만 내가 하지말라고 했을때 오빠가 왜 그러냐는 식으로 얘기한거같에 계속하자는 식으로
몇번문자하다가 내가 잘못한게 있으니 우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내가 처음 존대쓸때처럼 문자를 했어
내가 잘못한건 사람을 잘 툭툭쳐 그리고 말도 쫌 이쁘게 못해 그래도 나보다 나이많은데 너무 좋다보니깐 편하다보니깐 함부로 했어
암탄 그렇게 연락을 하다가 오랜만에 만나자는거야
금요일날 근데 오빠가 할일이 생겨서 밤에 만나자고 한거야 난 그래거 알았다하고 집에서 오빠기다리다가 잠들어버림 ㅡㅡ 아 ㅁㅊ 나란년 진짜 ㅡㅡ
그래서 다음날 아침 미안하다 잠들어버렸다
했는데 문자를 몇통 주고받았나? 그리고 연락이 뚝 끊김
ㅋㅋㅋㅋ어이없네 글쓰니깐
걍 뚝 읽씹?처럼 뚝 ㅋㅋㅋ연락올줄알고 번호도 안바꿧는데 연락안옴 지금은 번호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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