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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다가 다시 만날순 있는가요....?

헤어졌다만... |2008.09.16 20:26
조회 1,376 |추천 0

안녕하세요

 

야심한 밤 톡을 쏙쏙 즐겨보는 톡커입니당....^^

 

저는 한창  학구열을 불태우고있어야할 고등학생입니다만....

저에게 사랑이 찾아왔엇거덩요....

언제쩍이냐면 한달전이네요...

제가 한창 숙제하느라 바쁘게있는데

제폰으로 문자가왔었어요.

그문자를 보니깐  제가 성당에 다니는데 그성당에다니는

별로친하지는않지만  얼굴은 익혀서 인사하고 지나칠정도의 그런 사이의 누나였어요

전 갑작스럽게온 문자에 깜짝놀랬고 그렇게 문자를 주고받았어요

그러다가 그날 새벽까지 문자를 했습죠...

그러면서 저에게도 사랑이 싹트는걸 느낄수 있었어요

중간이야기는 생략하고싶네요^^

어쨋든 우린 서로 좋은 감정으로 만났고 제가 먼저 고백했엇죠

그때가 전 젤 행복했고 그누나도 나쁘지 않아했엇어요

좋은 감정이었고 놀러 놀이동산도 갔었구 생전 못타본 놀이기구도

그누나덕에 경험(?)할수있엇죠...ㅋㅋㅋ

그런데 누나는 누나네 부모님이 식당을 하기때문에 누나도 일손으로 도와야하거등요...

(누난 저보다 1살 위인데 자신이갈 진로를 결정해논상태여서 일찍일찍 들어오거등요)

저는 방학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보충수업을 들으러 갔어야했기 때문에

둘이서 만날시간이 얼마없었습니다....전 제생각만해서 누나상황을 생각하지못하고

보고싶다구 집앞놀이터에  나오라구그랫습죠...

그러던 어느날 8월 말쯤이었을꺼애요...

대뜸없이 '누나 대학가서만날래?' 이러는거있죠..

전 그때 진짜 대학가서 만날줄알았어요

(전 누나가 첫사랑이었고 그땐 보고만있어도 좋았을때엿거등요...)

전 그말을 믿고 그러자고... 꼭 가고싶은대 가자구... 그렇게 말했고 기다리려구했습니다.

그러다가 형의 여자친구와 대화를하게되었고 이이야기를 꺼내니깐 '넌 차인거다' 이런식이

되어버렸습죠... ㅜㅜ 전 너무 답답해서 멋도모르고 물어봤어요... 그러자 형여자친구가 말한그대로더군요..  나름 첫사랑이었는데 엄청난 충격이었어요.... 전 몹시힘들었었어요

처음 이틀동안은 아무것두 손에안잡히고 막 생각나고 이랬거등요.. 전 그래서 공부미친듯이해서 꼭 좋은대학교 갈려구.. 초심 안잊을려구 노력했어요

(머리스탈 중요시하는데 반삭두하구 공부하는애들 라인에 앉아서 열심히공부도해서 모의고사성적좀올랐어요 ^^)

그러던중 (아마 2주정도됬을꺼에요..)  학교에서 야자 (야간자율학습 이라구하죠 ^^)를 하는데 대뜸 그누나가 문자가와서 '□□ 야 뭐하농 ' 이렇게온거에요... 그때 저는 거의 다 마음정리해갈때쯤이었어요... 그런데 이런문자가오니깐 화가나는거에요 (이유는 잘모르겟지만 ...^^) 그래서 첨엔 씹었어요... 그담날엔 전화 오는거잇죠  그것두 씹었어요....

그래서 어쩌다가 문자를 다시하게되었어요......  그리구 주말마다 성당에 안나오다가 저번주 일요일날 성당에 나온거에요... 그때 저는 안보고싶어서 아는척도안하고 집에왔었거등요...

근데 문자가 사귈때보다 더 참하게오는거있죠 (^^ ,ㅎㅎ ~ 이런거잘안부치는데 이런게 계속날라오더라구요) 전 그때와는 완전반대로 까칠하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러고난뒤에 그누나 싸이에들어가보니깐  저한테 말한듯한 그런일기를 볼수있었어요

(내용은 잘모르겠고 느낌상 다시만났으면 좋겟다 (?) 란식이랄까요?)

전 사실 좀 무서웠어요 또 사귀면서 헤어지면 그땐 진짜 힘들꺼같아서요....

그런데도 좋은걸 어떻게하나요.... 그래서 일요일날 저녁에 운동한다는핑계루 놀이터에서 

잠깐 만났습니다.. 그래서 대화나누다가 헤어졌는데요... 밤에 문자하다가  어떻게하다가 다시 만나자는 말이나왔어요..  그래서 '제가 난 누나좋아하는맘 아직있고 다시 만나고 싶은데 또 그때처럼 헤어질까봐 무섭고 좀더 조심스럽게 다다가고싶고....' 주절주절이야기 했습니다..

시간을 달라네요... 생각할 시간을...

이틀뒤에 학교마치고 만났습니다..  그때 다시 사귀게 되었어요..

그게 저번주화요일이네요.. 사귀었습니다.

그분은 행복했는진 모르지만 전 진짜 행복했어요

전화두 하구 포옹두하구 손두잡구 팔짱두끼구 어깨도빌려주고 다리빌려줘서 누워두봤구..

많이는 아니지만 행복했었어요..추석때 가게일이바빠서 연락도잘하지못했습니다...

할아버지댁이 난시청지역이라서 연락도 잘하지못했구...

생각이야 많이났었습니다.. 보고싶다구 문자하고싶었구. 전화는 집밖에 멀리나가서하구..

나름 연락 했엇어요... 그런데 누나바쁜걸생각하지못하고 제가 편할시간에만 문자를

보낸거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내일 일본수학여행을 가거등요... 그래서 3~4일전쯤부터 약속을했었어요..

시내나가서 물건같이사기루.... 그런약속했었어요..아침에 학교잠시갔다가 집에와서

누나한테전화해서 준비하라구 그렇게말하구... 누나 연락이없어서 먼저문자도해보구..

그렇게 3시간을 기다렸어요.... 기다리다가 온문자가 '못갈꺼같다... 집안사정이....'어쩌구저쩌구문자가 왔었습니다.... 저 성깔좀있지만 누나한테는 보이고싶지않았어요...

그런데 오늘 제가 기다리다 지쳐 홧김에 화를 내버린거에요..

누나입장, 누나생각, 누나지금 심정을 이해하지도 못한체...

홧김에 집나와서 놀이터도착해서 놀이터로 나오라구했어요.. 그래서 놀이터에서 봤습니다....

누난 미안하다는듯한 표정이었지만 제가 너무 뾰루퉁해있었어요....

누나가 미안해하는거 알았지만 너무 지쳐서 화를 냈습니다.. 누나도 화를 내더군요

그러구 집으로 들어가려구하더군요....

제가 생각해보니 미안해서 손을 잡을려구했었어요. 그런데 손을 획 뿌리치더라고요...

너무 화가나서 제자신을 컨트롤할수가없어서 뒤돌아서 와버렸습니다...

버스타고 집가는길에 '내가 잘못했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버스에서 내려서 놀이터루오면서

문자로 미안하다고...  누나입장생각못하고 내생각만해서 미안하다고..... 평소에 잘못햇던일

미안했던일 문자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나 이제 니 짜증난다 그만하자 ' 며 문자가왔어요

둘다 좋아했었죠.. 그런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말하니깐 너무 어이가없어서...

놀이터에서 기다리겠다고... 나와달라고... 용서해달라고... 빌었습니다...

(전화루할려니 용기가안나더라고요...)

그러니까 문자가와서 그냥 그만하자더군요....

니생각만한다 내입장은 생각도안해준다면서요.... 

저 진짜 참을성 쥐똥만큼도 없는놈이에요...

그런데 저 진짜 참아가면서 3시간을 기다렸습니다

( 3시간가지곤 어림도없겠지만 저는 나름 오래기다린거거등요...)

너무 힘들었어요... 세시간동안 미안하단문자만 용서해달란문자,한번만 기회를달란 문자만 계속 보냈습니다... 답장이 없었어요...

저 그래서 집에왔어요

집에오면서 ' 누나마음엔 내가 들어갈자리가 없나보네.... 둘다좋아하면 몰라도 혼자좋아하는건 아닌거같다'구... 이대로가면 영영못볼꺼같다구.... 그렇게 문자했어요..

그후론 답장이 없더군요...

 

 

 

어떻게하죠??? 전 다시보고싶은데 보고싶은데도 볼수없는게 이렇게 아픈건가요?

사귀고헤어지고  사귀고헤어졋네요.... 두번째는 일주일만에 헤어졋네요..

다시 사귀고싶어요 만나고싶어요.. 지금 아무것도 손에잡히질않네요

또예전처럼 마음정리해야하나요??

그누나한테도 아직 좋은감정이 남아있을지 모르겠어요..

제가 그렇게 나쁜놈이었던건가요??....

시간도 많지않으실텐데...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톡커님들  조언부탁드려요...

정말 원합니다.. 다시사귀길... 볼수있길 같이 마주보며 손잡을수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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