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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0일 오후 8시 40분.
태종 5년 (1396년) 창건된 서울을 둘러쌌던 숭례문의 정문이 불타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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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후, 2월 11일 오전 1시 54분 2층 누각이 모두 붕괴되고 만다.
사진은 사건발생 다음날인 11일 오전 7시 숭례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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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가슴 아파했던 숭례문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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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요무형문화재 제91호 제와장, 한형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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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지붕에 올라갈 전통기와를 직접 손으로 제작하셔서 숭례문 지붕에 올리신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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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화재 전에 올려져있던 숭례문 기와는 공장에서 찍어낸 공장기와였지만,
숭례문 복구때 올라간 기와는 직접 사람손으로 만든 전통 기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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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가 훨씬 넘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오직 숭례문을 위해
2만장이 넘는 숭례문 전통기와를 직접 장작에서 구워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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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화재 이전처럼 공장에서 찍어낸 기와를 올릴 수 있었지만,
한형준 선생님은 끝까지 포기하시지 않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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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빛깔과 타오르는 높이를 조절하며 구워내야만 하는 고난도 기술.
아무리 좋은 흙으로 빚어 놓아도 온도를 맞추지 못하면 모두 허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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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세 고령의 연세에도 숭례문을 위해 기와를 만들어서 올려주신 한형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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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를 만드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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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가마에서 나무를 태워 나오는 탄소가 기와 속으로 스며들어 빚어낸
이 색을 한형준 선생은 ‘꿩알색’이라고 부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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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용문암막새 (37x47x25cm) 조선후기 암막새로 숭례문 복원에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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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문 막새 세트 (28×32×14, 15×15×38cm)
한국의 전통문양인 연화문을 조선시대 대량생산 형식으로 개량하여 만든 조선기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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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29일 완공. 5년이란 복구과정을 통해 과거의 위용을 되찾은 숭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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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국민은 숭례문이 다시 돌아와주길 염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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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환으로 숭례문 복구식에 제자들과 함께 휠체어를 타시고 참석하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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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을 뒤로 휠체어에 기대신 채 앉아계신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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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잘 되려나벼. 기와가 아주 잘 나오고 있어.
옛날부터 사가는 사람 운수가 좋아야 한다고 혔어.
나라 보물 지붕에 쓸 기와잖아. 나라 운이 좋으니 제와가 잘 된겨.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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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이 우리곁으로 돌아오고 3개월이 지나,
한형준 선생님께서는 병환으로 2013년 6월 20일 작고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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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은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재니까, 당연히 전통기와가 올라가야 한다."
- 故 한형준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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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를 복구하고 별이 되다..
하지만, 1년여 뒤에 터진 숭례문 복구 부실과 비리로 빛이 바래져서
더욱 안타까운 선생님의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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