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머니는 내가 기술자 되길바라셨지 아빠는 자기가 소기업사장이라 자기 사업물려받기를 원했고 난 어릴떄부터 가수하고싶었다 쑥쓰럽지만 사람들앞에서 노래부르고 끼부리는게 너무좋더라
이런내꿈이 쑥스러워선지 초중학교 학교다닐떄도 장래희망에 그냥 아빠는 내가 머됐으면좋겠어?
라고물어보니깐 판사나 검사랜다 그래서 그냥 그거적고 고등학교떄는 아빠사업이나 물려받아야지 이런생각하고있었다 그냥 현실이란물이있으면 물따라 움직이는 해파리처럼 주변에 휩쓸려서 따라간거같다 사실 고등학교2학년떄 음악하고싶다고 한번말꺼냈다가 뒤지게 혼났다...ㅠㅠ
유일하게 내꿈 지지해주는건 엄마뿐이다ㅠㅠ..
작년에 수능쳤고 올해이제 20살이다 내꿈은 랩퍼가될거다 진짜 랩이 너무좋다ㅠㅠ하루종일 노래듣고 따라부르고 그것만 1년정도한거같다 자기전에도 머릿속에서 노래가 계속 흘러나와서 갑자기 한번들어보고싶어진 노래있으면 열댓번은 들어야 직성이 풀리는거같다 그렇게 주변을 맴돌다가
이제는 진짜 나는 주변사람들에게도 난랩퍼가 될거야 이렇게말한다 그럼애들반응이 어떻냐고?
개소리 니랩조카못하잖아 ㅉㅉ 그래안다 나도 날고기는애들많은거 엄청힘든거
근데 나는 그날고기는애들중에 하나가될거다 그중에서도 제일 뛰어난애가 될거다
이떄까지 너무 내인생인데 쉽게쉽게 살아온거같다 난 꼭 성공할꺼다 20살 그렇게 늦은나이는 아니다 정말로 반드시 해낼거다 될놈은 된다 내가될놈이다 몇십년전만해도 스마트폰 집마다 컴퓨터1대 이런거 생각못했다매 내도 내주변인들은 누구도 생각못했지만 성공할꺼다
너무 주변에 휩쓸려 온거같다 이제 난 내갈길 갈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