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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으론 옷못사겠어요 ㅜ

|2015.01.21 15:44
조회 1,226 |추천 1
안녕하세요 ㅜ 저는 대구 사는 20대 여자입니다.
얼마전 대구에 젤큰시장이라고도 하는 서문시장에 가서 옷을 샀어요..
근데 이거 참..기분나쁜 일 하나 겪고나니 이제 가고싶지도 않네요
 
최근 그 근처 갈일이 많아서 자주 들렸고 온라인으로 배송몇일 길게걸려 사는것보단 오프라인에서 직접보고 1-2만원더 주고사자  생각하며 옷몇벌 구매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코트인데..재질 이런거 생각못하고 그냥 디자인 예뻐서 샀어요
이래저래깎는노하우도 없고 ,,, 파는사람도 알바생이라 사장입김이 있으니..라고생각하며
전 나름 배려랍시고 할인도 얼마안받고 샀어요 ㅜ 알바생 인상도 좋고...옷파는사람 전형적인 기센느낌없어서..자주 들르며 단골되어 나중에 싸게팔아줘요하며 제값에 다샀어요 ,,
그런덴 현금영수증 싫어하니깐 현금영수증도 안하고 호구처럼 돈 덜렁내고 샀지요..전 그때 싸게파는거라니...싸게사는거구나 말하는그대로 믿고 산거죠
요새 폰만 들고 검색만 좀하면 인터넷으로 가격 나오는데 배짱장사로 가격 뻥튀기 할거라곤 생각도못했죠 ㅜ
 
문제는 ...옷을 사고 몇일후 친구가 인터넷으로 이옷을 봤다는거에요
그래서 오!하면서 가격을보니...5만원이상차이가 나더라구요(인터넷 5만얼마 , 제가 산가격 11만원)
갑자기 기분도 확나빠지고 판매한 직원의 모습이 가식으로 느껴지며 먼생각인지..거기 가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다시가서 이야기 해봤자 좋은소리 못들을거 뻔한데 짱나서 찾아갔어요
역시나 첨 말꺼내자 마자 기센 사장이란 아줌마가 멀몰라서 하는소리다. 인터넷이랑 다른제품이다. 재질이 그건 싸구려고 이건 재질자체가 다르다..이러면서..큰소리를 치길래
그럼 비싸게 주고 샀으니 납득이라도하게 재질이라도 알자싶어 재질 물었어요
근데 정확한 재질도 몰라요;;;
저: 재질도 모르면서 재질때문에 가격차이난다고 하는거에요?
사장: 내가 재질을 다알아야 하냐?내맘이다
한참 실갱이가 이어졌죠..입장 바꿔 생각해보라고 .. 시간도일주일쯤 지났고 입었으니
환불100%원해서 간거 아녜요~ 얼마 거슬러줌 그래도 세상살만한거였고
아니더라도 내가 조용히 호구 되고싶지 않았으니깐 사과를받거나 왜그런가격인지 알려고 간거였어요

..
근데 오히려 제가 가격얘기 꺼내자마자 되려 큰소리치며 더 화내고ㅡㅡ 밑도끝도 없는 얘기를 해대며 몰아가는데 정말 황당 ..

제게 생각해보라며...니가 인터넷서 18만원짜리 나한테 10만원에 주고 샀음 자기한테 다시8만원줄꺼녜요 ,,,,ㅋㅋㅋ
그런 말도안되는 입장 바꾸기가 어딨어요...그런 말도안되는 실갱이가 이어지다

저 :그럼 원가라도 좀알자 나도 5만원이상 더 주고사면서 재질도 모르고.. 입장바꿔 생각해도 나 기분나쁠수 있는거 아니냐.  원가 얼마에 왔는지라도 가르쳐달라.  
사장 : 동대문은 밤장사기때문에 전화하면 지금 다 잔다. 지금 못알려준다.
저: 장사하면서 재고, 장부 이런거정리하면 나오지 않냐~
사장: 우리 그런거 안한다~니가 먼데 재고 장부얘기하냐

그러길래 일단 제번호 줬지요~원가 알아보고 얘기해달라고
그러곤 사장이 알바생놔두고 어디가려는거에요~니맘대로 하라면서 막 몸으로 밀치고 나가선 앞에 가게 장사하는사람에게 저를 굉장히 비꼬더군요.
 
어디갔다오더니 다시 혼자 열받아와선 원가얘기를 하다간 사장이 갑자기 인터넷 사이트 얘기를 했는데 듣고보니 그쪽도 인터넷으로 물건 떼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인터넷들어가면 바로 알수있는 원간데 왜 동대문시장 전화한다고 했느냐..지금 인터넷으로 보여달라 하니깐 ... 저에게 자기 시간내가며 장사하는데 가격알려주기 싫대요 ;;;;
황당했지만 똑같이 우락부락하고싶지않아 조용하게 따지니 낭창하다고 난리 ..낭창하다 소름끼친다 이러면서 감정폭발...
그러더니 사장은 앞집에가 저들으란 식으로 원가70000만원하면 쟤가 나한테 보상해야된다그러고... 제가 얘기하려고 하니 듣지도 않고선
옆집앞집가게에 봤지봤지? 나도보상받아야되!!ㅡㅡ
이러고 그앞집 엽집가게주인도 돈받음 한턱내라며 저는 쳐다보지도 않고 자기들끼리 히히덕 거리더군요..


그후 사장 바로 쌱 어디 가버리고 제게 옷판 알바생과 둘이남아서 얘기했어요..
제가 정말 나는 신뢰로 샀는데 기분나쁘다..얘기했죠 .. 난 싸우자고 그러는게 아니러 최선의 방안이나 사과를 원한거다
알바생은 그저 가격차이가 심한것 같다..본인도 알바입장이라 어떻게 할수가 없단말뿐...
그러곤 그냥 나왔어요. 더 있어봤자 사장 머 암것도 안해줄테고 나만 시비걸려고하는 사람되고 ...
 
오프라인이라고 감안하고 샀는데도 가격차 넘 심하고 기분나쁘고 그런식으로 응대하는거에 더기분나빠집니다
서문시장 2지구 파 tㅣ망해라!!! ㅜㅜㅋ..


밤에 원가알려준다고 연락해준다도니 그마저도 연락없네요ㅡㅡ
재수없어 내가 마지막까지 믿어준게 바보임 ㅡㅡ
사람대 사람으로 대하는게 아니라 이젠 그 시장에있는인간은 돈독오른 괴물로 보여짐 ㅡㅡ
 
추천수1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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