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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개들이 고양이를 때지어 잡아 먹는 걸 봤습니다.

멘붕 |2015.01.22 04:19
조회 20,757 |추천 73

마지막 추가))----------------------------------------------------------------

 

사건이 발생하고 2틀 뒤 입니다.

 

저는 지금 그 때의 그 참혹한 광경에 충격을 받았는지... 몇 년 만에 잊고 있던 가위에..

 

연달아 4번을 눌려...잠을 설첬네요..아무래도 충격을 받긴 받은 모양이에요..

 

그..괴성같이 으르렁+짓음..개들은 다 무척 초울트라 흥분해 있고..가운데 고양이를 두고

 

팔 다리 옆구리 할거 없이 여러마리가 물면서 으르렁+짓음을 하는데..  그 장면이 떠올라..

 

일단 내 두눈으로 본 이상. 뭐라도 해야 겠다..그냥 방관할 수는 없겠다 싶어 글 올립니다.

 

제가 이미 자세하게 동물농장에 제보도 했고, 동물단체나 구청에 연락해

 

보았으나, 포획틀 말고는 딱히 방법이 어렵나 봅니다.

 

그 떠돌이 개들이 이 지역에서 유명한 개들이라 전부터 민원이 많이 들어와서

 

포획틀도 이미 설치되어 있지만 포획이 쉽지 않타고 합니다.

 

sbs동물농장 '성북동 들개'편에도 장장 6개월에 걸쳐 찰영하고 포획했다고 하니..

 

포힉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부산 망미동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할 때인것 같습니다.

 

제가 그 광경을 사진으로 찍거나 동영상을 찰영했다면...좀 더 쉽게 일이 진행됬을 텐데..

 

원체 놀랬고...아무생각도 없고,,일단 소리쳐 도망보내야겠단 생각만 들었거든요..ㅠㅠ

 

아파트 이름을 직접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죄송합니다.. 주로 출몰 지역은 그 망미동에

 

있는 아파트이고.. 제가 담벼락 하나 차이로 그 밑에 주택가 골목입니다.

 

개들이 도망첬다는 그 풀 숲이 바로 공터 같은 곳이고.. 약간..;;산기슭처럼 해서

 

아파트로 이어 집니다. 즉 그 공터 같은 곳이 아파트와 골목길을 다니는 개들의 통로 였던

 

겁니다. 저는 한번도 그 공터 쪽으로 가본적이 없어서..아파트로 이어진 줄도 몰랐고..

 

그곳이 뭐하는 곳인지도 몰랐습니다..ㅠㅠ

 

그 떠돌이 개들은 주로 그 아파트 단지 안에(단지가 굉장히 넓습니다)서 다니는 개들이고

 

최근들어 이쪽 골목길로 먹이를 찾아 온 것 같습니다. 더군 다나.. 저희 골목길 주변 분들께

 

떠돌이 개들을 본적이 있냐고 여쭈어 보니..다들 보시지 못했다 하셨고..

 

최근 이상하게 고양이 수가 줄었다고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가 작년에 그 아파트에서 산책하면서 그 개들을 본적이 있는데..제가 그 아파트에 살지

 

않으니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고.. 저 또한 밤에 가끔 개짓는 소리가 들렸지만 낮에 한번도

 

본적이 없으니 무심했던거죠...이미 이 개들은 야행성이 된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매일 그 아파트 쪽으로 파지 주우러 가시는 할아버님께도 여쭈어 보니..

 

전에는 그 개들을 많이 봤는데..요즘은 못본거 같다 하신거 보니 야행성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저 1명이 제보하는 것 보다는 여러분들이 도와 주셔서 많이 제보를 해주시면 동물농장에서

 

찰영과 함께 포획도 가능 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_<

 

제보 내용은 일단 제 생각으로

 

1. 떠돌이 개들의 정확한 마리수와 아파트 단지 내에 자주 출몰하는 곳을 아시는 분!

 

2. 떠돌이 개들을 찍은 사진이 있으신 분! 없는 분들이라도 이 글을 보고 꼭 찍어 제보해 주세요.

 

3. 요 근래 다친 고양이를 목격하셨거나, 떠돌이 개들이 고양이를 쫒는 광경을 목격하신 분!

 

4. 그 개들이 떠돌이 개가 된 사연을 알고 계신 분!

 

5. 혹시 그 떠돌이 개들에게 밥이나 사료를 챙겨주신 분!

 

6. 그 밖에 기타 등등 떠돌이 개들에 관련된 내용 모두 다!

 

대충 이렇습니다.

 

마지막으로.. 첫째, 주민 여러분들의 안전이 많이 걱정 됩니다. 허나 그 개들이 저를 보고

 

도망치고 사람을 무서워 하는 것을 보니.. 사람을 해치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으니..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공터 쪽에 사람의 왕래가 없어 보이는 곳에

 

넉넉하게 사료도 놔 주었으니..배가 부르고 먹을 것이 있으면..

 

동물은 그렇게 까지 사나워 지지 않을거에요.일단은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하루에 한번씩 제가 체크 하고 있습니다..

 

허나 제가 이사도 안가고 계속 사료를 줄 순 없으니.. 포획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둘째, 그 떠돌이 개들도 예전엔 누군가의 반려동물이었고.. 사냥이 없어도 주인이 주는

 

밥을 먹므며, 주인을 의지하던 개들이었을 겁니다..부디 거리의 떠돌이 개들도

 

길 위에 소중한 생명 중에 하나라 생각하시어..돌을 던지거나 몽둥이로 때려서 죽이거나

 

내 쫒지 마시고.. sbs동물농장을 통해 인도적으로 포획될 수 있게 도와주십시요..ㅜㅜ

 

사냥감이 된 고양이도 안타깝지만.. 이 개들이 요즘 같은 시대에.. 음식물 쓰레기까지

 

철저하게 분리수거해 버리는데 이 추운 겨울날..먹을 게 어디있겠습니까.....

 

오죽 배를 굶고 허기졌으면...고양이까지 사냥을 해야만 하는 상황까지 놓이게 된건지

 

안타 깝게 생각해 주시고.. 많은 관심과 sbs동물농장에 제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글을 가능 하면 많이 퍼날라 주세요..관심을 가져 주시면..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래는 공터 사진이고..공터엔 동네 할아버지 한분이 소일거리로..상추랑 배추같은

 

밭을 만드셨는데..공터 땅의 주인분은 아니시랍니다.

 

또 하나..보너스 같은 것이... 공터 안에는 나무로 된 아주 작은 움막집 같은 게 있는데..

 

그 밑에 조그만 개가 두마리 있네요.....크기가 말티즈 정도 되는 작은 개들인데..

 

제가 가면 그 밑으로 다 숨어서 사진을 못찍겠네요.. 밥그릇 상태 보니까..

 

그 소일거리로 농사 지으시는 할아버지가 밥 같은 걸 챙겨 주시긴 하시는 거 같은데..

 

이틀째 계속 똑같은 밥그릇 보고..오늘은 깨끗한 물과 함께 사료도 주고 왔습니다...ㅋ

 

그 조그만 개 두마리는 정말 작고 얼핏보기에 귀여웠어요..절대 그 고양이 사냥의 개들은

 

아니었습니다.. 옆집 아저씨가 그러는데.. 누가 자기 집에서 못키워서 여기다 놔두고 가서

 

주인이 없다고 하네요..ㅜㅜ 아마도 할아버지가 저렇게 나마 챙겨주지 않았으면 살아 있지

 

못했을 것 같아요.. 무튼 이정도면 동물농장 제보감 아니겠나요?! 많이  퍼날라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고 부산 망미동 아파트 분들의 많은 제보와 관심도 부탁드립니다!!

 

저 하나의 힘은 작지만 여러분의 제보와 관심이 모인다면 큰 힘이 되고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_<힘!!!!!!!!!!!!

 

tv동물농장 제보전화 : 02-2113-3456

tv동물농장 제보메일 : sbstvzoo@hanmail.net

글쓴이 메일 : wpqh051@daum.net

 

 

 

↑공터에서 아파트 쪽으로 들어 갈 수 있는 입구!

 

↑공터에서 골목길로 나오는 곳!

 

 ↑공터

 

비록 허술해 보이긴 하나.. 개 주인도 아니신 나이 많으신 할아버님께서

이렇게 라도 끼니를 주시지 않았다면 그 말티만한 강아지 두마리는

여태껏 살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새 물과 사료도 놔 주었습니다.

 

 

원문))-----------------------------------------------------------------------

 

지금 새벽 3시 40분입니다.

 

어떻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글 올립니다.

 

지금 정신도 없고 충격적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밤에 자다가 밖에서 개가 때지어 짓는 소리가 들려서.. 너무 시끄러워서 일어났는데..

 

이건 모..자기들끼리 싸우는 건지.. 누가 때리는 건지.. 아주 난리 인거에요..

 

그래서 무섭지만 뭔일인가 싶어 나갔더니... 바로 앞에서... 막...5~6마리 되는 개들이....

 

고양이를 사지를 물고 있는데.... .........아.............................멘붕 1초 오고..

 

야! 야!! 하며 소리를 질러도 1마리만 도망가고.....계속 물고 있는거에요...

 

야! 야! 하면서...철문을 막 두드리니까 그때서야 도망 가더라구요....

 

겁나 무서웠습니다.

 

고양이는 트럭 밑에 엔진 있는데로 들어갔는데.. 처음엔 꼬리가 밖에 나왔는데.

 

개들이 안떠나고 계속 짓는 거에요....잠에서 완전 깨서 굵은 목소리로 야! 저리 안가!!

 

하니까 저 옆에 풀숲같은데로 도망갔습니다.

 

거기까지 따라가니 풀숲 위로 도망 가더라구요....집에 들어와서

 

개 사료 포대 7.5kg 우리 강아지 먹던 포대 들고 나와서 그 풀숲에 미친듯이 들이 부었습니다.

 

그리고 현장 사진을 찍고.. 119에 전화 하니.. 차주가 허락을 해야 출동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지금 새벽이라 전화도 못하겠고.. 잠도 다시 못자겠고.. 너무 끔찍한 광경을 봐서..

 

뭘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세상에...tv에서만 보던게 현실에서

 

저렇게 보일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이게.....

 

와 겨울에 먹을 것이 없으니까.. 진짜 개들의 사냥 본능.........고양이를 잡아 먹는구나....

 

미치겠네요...

 

아래는 현장사진인데.. 하얀색이 다 털 빠진 겁니다...그...5~6마리 되는 개들이 고양이 사지를

 

물고 있는 모습이... 머릿속에 떠나질 않네요..ㅠㅠㅠ와..ㅜㅠㅜ

 

 

  추가--------------------------------------------------------------------------

- 아침 7시 땡 하고 차주님께 전화해서 말씀드렸더니.. 다행이.. 화도 안내주시고..친절하게 나와

 

주셨네요.ㅠㅠ 아침 일찍이라 정말 실례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었거든요..ㅠㅠ

 

차주님이 시동을 걸어 주셨는데....아무것도 안나오네요....

 

그사이에... 다른 데로 갔을까나요...

 

아무튼.. 상황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차주님께서 풀숲 위에.. 움막같은게 있는데 거기가 개들의

 

은거지라고 하셨네요..**상회 라고.. 거기서 키우던 개인데 개만 나두고 아파트 들어온다고

 

철거 하고 가서.. 그개 들이 들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저희동네는 고양이들이 많은데..큰일이에요..캣맘님도 계시고.. 전 캣맘님께 사료도 가끔 사다

 

드리는데..걱정입니다.

 

어제 경황없이 사료포대 째로 풀 숲에 들이 부은 사료는 안먹었네요.....;;;;;;;;;;;...........

 

어쩐지 요즘 고양이들이 많이 안보인다 했어요.. 진심.. 그래서 캣맘님께 고양이 요즘 오냐고

 

물어 보기 까지 했는데..다행이 아침마다 온다고 해서 그냥 내 기분 탓인가 보다 하고 넘겼었

 

거든요..ㅠㅠ

 

사람 잘 따르던 길고양이 한마리가 안보인지는 오래 됬는데.. ..아하...

 

동물농장에 제보는 했는데... 동영상으로 찰영 한게 없고 해서.. 취재도 포획도 힘들지 싶은데..

 

그 근거지를 아저씨한테 물어서 사료 싼거 라도 사서 줄까 생각 중입니다..

 

오늘 밤에 뜬 눈으로 밤을 새우고, 마치 꿈 같지만..;;; 바닥에 고양이 털들이... 사실이었음을

 

일깨워 주네요...;;

 

 

 

추천수73
반대수6
베플|2015.01.22 11:23
헐...심각하네요 저번에 동물농장에서 길고양이사냥다니는 유기견 생각나네요..; 왜 개들을 버리고 가서 ㅠㅠ
베플닉네임|2015.01.22 11:07
ㅠㅠ 너무 끔찍하네요.. 인간의 잘못이죠. 그 상회는 왜 개들을 버리고 간건가요. 에혀... 정말 우라질세상
베플ㅇㅇㅇㅇㅇ|2015.01.22 20:08
무서우셨겠어요 그런데 전 개들보다 그 개들을 버리고가서 고양이까지 잡아먹게 만든 그 인간에게 더 화나네요 하지만 정말 사람이라도 물면 그 개들역시 죽음을 면할수없을거같아요..어서 잡아야할거같아요 계속 고양이를 잡아먹거나 한다면 동물농장같은데 제보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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