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마야... 저톡됏어요!!!!! ㅠㅠ이영광을 우리신랑과 시부모님과 형님께돌립니다ㅠㅠ
아, 댓글읽다보니 읍내때문에 자작이라하시는분들 계시는데요.
저는시댁이 편하고좋아서 자주가구요,시댁은 시골이라 읍내입니다^^
그리구요, 형님은 저희시누이말한거에요. 참 별것도아닌걸로 태클많네요ㅡㅡ 네 저 친정에서는 삼남매에 딸은 저 하나여도 별 사랑못받고 정없이 자라서 시부모님이 챙겨주시는거 마음써주실때마다 눈물찔끔하고 그래요. 참 베베꼬인분들 너무많으시네요.. 싫으시면 읽지마세요,
저는 전라도 광주살고있는26살 어린며느리입니다.
제목그대로 시댁자랑좀하려구요ㅎㅎ 바로시작할께요!
1. 저는연애도중 아이가생겨 급히 식을올렷어요.임신중일때 6개월 좀넘어서까지 입덧중이였거든요.. 심지어 결혼식날도..ㅎㅎ
입덧당시 자두랑 천도복숭아가 그렇게먹고싶은데 자두는 철이아니면 못먹는다더라구요..ㅠㅠ..눈치채셨겟지만 자두와 복숭아가 나오자마자 그비싼걸 어마어마한 양을 사주셧고 어머님은 직접 따다주시더라구요ㅎㅎ
2.큰며느리이지만 명절에도 꼼짝말고 쉬라하시더라구요ㅎㅎ
저희신랑은 장손에 하나뿐인 독자입니다.. ㅠㅠㅎ결혼하고 첫명절인 추석날..임신중이기도 햇엇지만 우리며느리는 이런거 못하니까 작은어머님들한테 일 다시키시고.. 제가 좀 거들려고하면 엄마방 가서 누워잇으라며 제손잡고 끌고가는 시엄마 시아부지이십니다~ㅎㅎ
3. 위에서도 말햇엇지만 며느리는 저하나입니다. ㅎㅎ
근데요 저 지금까지 시댁에서 설겆이한번 안해봤어요. 아니 못해봤습니다. ㅎㅎ평소에도 시댁가서 식사후에 설겆이라도 하려고하면 뭐하는거냐고 가서 티비보면서 쉬라고 기어코 본인이 설겆이 하시는 시엄마ㅎㅎ 어쩌다 차 마시고 컵이라도 닦아놓으려하면 시아빠는 옆에오셔서 며느리 혹여나 손시려울까 뜨거운물로 하라며 수도꼭지를 굳이 직접뜨거운물 틀어주십니다ㅎㅎ애기낳은 후에도 변함없습니당ㅎㅎ
4. 며느리가 먹고싶은건 꼭꼭 해먹이고 사먹이는 시부모님ㅎ
임신중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그러세요..어머님이 뭐 드시고싶다고하면 잘안사주신데요.. 그렇지만 제가 지나가는말로 아 뭐먹고싶다 그러면 잠시후 카드를 내어주십니다. 신랑하고 읍내나가서 사오라고... ㅎㅎ
5.며느리 옷사입으라고 카드주시는 시부모님ㅎㅎ
임신중에 있었던일인데요~ 원체 더위도 많이타고 몸에 열이많아요ㅎㅎ여름 내내 7개월 지나가면서 배도많이나오고 더워서 얇고 시원한 옷만찾아입었죠.. ㅎㅎ 편하게 입는옷을 보시고는 더좋은옷 더이쁜옷 사입으라며 카드를 내어주시는 시부모님ㅎㅎ
6. 본인몸 힘드신데도 산후조리 해주신 시엄마
저희 시엄마는 양쪽무릎 다 수술하셔서 다리굽히는게 힘들어요, 그럼에도 혹시나 며느리 조리도 제대로 못할까 몸상할까 걱정이앞서신다고 저 출산당시 시할머님 다치셔서 입원하셧는데도 저 조리부터 해주셧고 할머님 병간도 해야햇기에 더 못해주고 가서 미안하다 하신 울 시엄마에요ㅎㅎ
더많아요, 너무너무감사하게도 말로다 못할정도로 잘해주시는데ㅎㅎ젤 기억에 남앗던것들만 얘기한거에요ㅎ
아!! 시댁놀러갔을때 시아버지가 나갔다오시더니 꽃이 참이쁘더라 향맡아봐라 하시면서 꽃을 꺽어다 주셧어요ㅎㅎ어머님 폭풍질투ㅎㅎ 전 엄마 아부지라고 불러요ㅎㅎ빈말이 아니라 친정보다 시댁이 편하고좋고 시부모님이 더잘해주시고 더좋아요ㅎ
전 사람들이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힘들지않느냐하는데 그때마다하는말있어요ㅎㅎ
신랑은 얼굴보기도 싫을만큼 미울때도있지만 시부모님생각하며 참고, 시부모님하고 우리형님이 좋아서 결혼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