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너무 미안해 너가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까
편지 한번 써본적 없던 니가 내가 편지 좋아한다는 말에 내 생일날 내 나이에 맞춰 편지를 준비했던 너에게 내가 너무 큰 상처를 줬어 니가 중요하다고 했던 부분을 너무 쉽게 간과해버린것 같아서 정말 미안해 얼마나 힘들었니 울면서 마음을 정리했다던 니 모습이 아직도 떠올라 너보다 늦게 좋아한만큼 너보다 많이 아프고 힘들게 이렇게나마 너한테 용서를 구하고싶어 짧은 시간이었지만 날 좋아하고 사랑해줘서 고마워 사랑했고 아직도 사랑해 붙잡을 수 없는거 알지만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랑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