헣ㅎ허ㅓㅎ허허 서울사는 18살되는 소녀야 ㅎㅎ![]()
나한테는 2학기 초쯤에 친해진 학교 아는선배가잇성
진짜 몇개월만에 세상에서 가장 친한 사람들 다섯명 뽑아보라하면 들어갈정도로 짱짱친해졋어!![]()
둘이 정말 사심없이 우정으로 롯데월드도 가고 영화도 몇번 보고 많이 만나서 놀앗어 ㅋㅋㅋ
근데 내가 아는 언니가 갑자기 이 오빠한테 관심잇다고 톡이 온거야...ㅎ
그렇게 셋이 두번 놀앗나..? 이오빠랑 언니랑 갑자기 훅 친해졋썽![]()
근데 요때쯤 갑자기 나도 이오빠가 하는거 하나하나가 설레고 막 그러는거잇지.,ㅎ
평소에는 팔짱도 끼고 장난으로 심장어택 날려도 하나도 안설렛는데 어느날부터 그런게 훅 들어오는거야ㅠ
참고로 이오빠 처음에 정말 내 이상형 아니엇거든ㅋㅋㅋ 이상형이랑 다 정반대엿는데 이오빠가 인상이 좋은 건 아닌데 맨날 웃고다녀! 그게 엄청 설렛던거같아![]()
맨날 몇시간씩 전화하고 (나 통화무제한이야
) 문자하면서 나는 내 나름대로 쪼끔씩 티 냇는데 우리 눈치없는 권씨... 몰랏겟지 몰랏을거야ㅡㅜㅠㅜㅠㅜㅠㅜㅠㅜ 흐ㅡ륵흐그
아암튼ㄴ!!! 진짜 크리스마스에 고백해야지 하고 마음을 다잡고 나름 데이트신청을 했는데 그날 누구 만난다네..? 누구만날거같아..? 그 언닣ㅎㅎ휴ㅠㅠㅠㅠㅠㅠㅠ 내심장
그리고 그 다음날 둘이 사귀게됏서...ㅎ.........ㅎㅎ.................
그 언니랑도 친하진 않은데 내가 나름 오작교 역할을 햇으니까 나한테 고마웟나봐 밥도 몇번 사주고..
차라리 거기서라도 괜찮다하고 거절하면 되는데 그거 또 다 얻어먹고 이제와서 좋아한다는거 깨닫고 몰래 좋아하는 내가 너무 한심해보이는거야![]()
진작 잡을걸 싶다가도 고백 안받았으면 어색햇겟지? 차라리 이렇게라도 친한게 나은가 싶다가 또 보고싶고!!!!!!!!!!!!!!!!!!!!!!!!!!!!!!!!!!! 엉ㅇ엉어어어어엉어ㅓㅓ어엉어엉엉어어ㅓㅇ![]()
진짜 거의 내 손으로 만들어준 커플 헤어지게 하고 싶지도 않고.. 그럴 수 도 어ㅓㅂㅇ고ㅡㅠ
너무힘들다 요즘!!!!!!! 나같은 상황 겪어본 판녀 언니동생들 있어?? 어떻게 이겨냈어...![]()
암튼 말할 데가 없어서 판에 풀어봐! 나같은 짝사랑 하고잇는 판녀들 있으면 힘내고 커플들은 오래가고 솔로들은 솔탈하길바랭ㅋㅋㅋ ![]()
(추천하면 이런남친여친 생긴다 하고싶은데 너무 오래됐지..?ㅋㅋㅋㄱㄱㅋㅋ)
내 글 끝까지 읽어준 판녀들 고맙구 좋은하루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