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짝남과 잘되게 해주세요

연상연하 |2015.01.26 00:32
조회 42 |추천 0

학원다닌지 얼마 안됐을 때 학원시스템같은걸 잘 몰라서 그냥저냥 다니던 중이었어쉬는시간에 물마실려고 교실 밖에 정수기있는데로 같는데 어떤 키크고 뒷모습이 잘생긴 사람이 나에게 등을 보여주며 물을마시고 있었어 핫..긴장되서 그냥 뒤에서 기다렸다가 그사람가고 마셨지근데 그사람이 입고있던 티쳐츠의 등쪽에 한자가 써있었어 그리고 바지도 츄리닝입고 있었고 다른사람도 그 티를 입고있길래 운동부같은건가..?하고 생각했어 그렇게 그 날 수업이 끝나고 평소처럼 차에 탈려고 차문을 열고 어디 자리가 비었나하고 둘러보다가 뜨헉...! 그 사람이 있는거야 ㅎㅎㅎㅎㅎㅎㅎ그래서 우왕 이제 차 같이차는건가 생각하면서 빈자리에 앉았어 시간이 흐르고 그 사람의 집앞까지와서 그사람이 내렸어 그때 나는 아 여기사나 생각하면서 잘 살폈지
근데 그 이후로 2번정도 밖에 못보고(내가 그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건 그 한자티셔츠뿐)  시간표가 바꼈나 생각하면서 아쉬웠어ㅠㅠㅠㅠ 고등학생같았거든 그러던 어느날!!!!!! 차타고 집가는데 어떤 남자가 눈에 들어오는거야 별로 잘생기진않았고 순수해보였어 근데!!!그 남자가 지난번에 그사람이 내렸던 곳에서 내리는거야......소오름....그사람이그사람인가 하면서 혼자 좋아서 들떠있엇어
내가 눈이 많이 안좋아서 안경 안쓰면 저쪽에서 걸어오는 사람얼굴 잘 못알아 보는데 학원차에 마주보고 앉아서 갈수있는 자리가 있었어 난 그냥 빈자리에 앉았고 아무생각없이 정면을 보면서 가고있었지 근데 갑자기 어느순간 생각해보니까 내가 지금 누구를 쳐다보고있는거 같은거야 힘들게 눈 찌뿌려 가면서 초점을 대충 맞춰보니까 그사람이랑 눈을 마주치고 있더라고ㅠㅠㅠㅠㅠ순간 당황해서 눈을 피했지. 지금은 설레서 쳐다보지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나는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됐고. . .
근데 문제는 고등학생이아니고 중2야....내가중3..........(아물론 올해에 고1이고).................연하라는 걸 알고 뭔가 좀 그랬는데 지금은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하든 뭐든 난 걔가 좋아 ㅎㅎㅎㅎ헤헤헤헤헤 고등반은 주말반이라 걔랑 만나지도 못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어떡하지? 걔랑 한번도 말한적없고 그냥 서로 얼굴만 알아 요즘도 방학특강해서 일주일에 한번만나 나 이런적처음인데 맨날 걔 생각해 걔랑 어떻게 누나동생사이라도 지낼수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런글 올리는내가 정말..비참하다어휴)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