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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차라리 이혼했음좋겠다..

구르미미 |2015.01.27 02:55
조회 386 |추천 1
난 부모님이 그만 좀 싸우고 차라리 이혼했으면 좋겠다. 항상 이혼하자 이혼하자 해놓고 진짜로는 이혼할 생각이 없어보임.

왜냐하면 엄마가 일나갔을때 아빠는 집에서 술만 먹고 나 때리는 일밖에 안 하면서 돈관리를 아빠 혼자하셨거든. 근데 아빠가 자기 명의로도 엄마명의로도 빚냈음. 근데 엄마가 이혼하자 내 명의에 있는 빚 다 갚아라 라고 하면 아빠가 싫다. 이혼하고 니가 갚아라 이런식이라 엄마머리로는 아빠를 일보내서 돈벌어서 빚 갚게 하실 생각이신것같은데.. 아빤 일할 의지가 전혀 안 보임.

전에 노가다 하신적은 있음. 한번나가고 최소 며칠 최대 몇주 동안 집에서 술만 마신다는게 함정이지. 지금은 추우니깐 일 못한다고 하시더라. 안 추울때도 거의 술만 드시고 어쩌다가 한번 일하러 나가셨으면서.

아빠한테 내가 초2때부터 며칠에 한번 쳐맞고 욕듣고 울면 더 때리고 진짜 심하게 대해서 아빠가 좀 그래..

아 그리고 최근에 나보고 못생겼다고 비웃었음. 그거 듣고 펑펑 움. 아직도 그 말이 맴돔. 자기들 외모 닮아서 내가 나온거지 자기가 자기 유전자로 낳아놓고 왜 날 비웃어. 아빠가 알콜중독이라 초5때 새벽에 응급실에 실려가신적도 있는데 술을 못 끊으시더라. 근데 요새 꿈이 생겼다고(로또1등...된다고 카드빚내서 로또하시는중) 잠시 술 끊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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