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지한데 있는 사실만 간단히 쓸게요 스물한살난 여동생이 있는데 동생방에 외장하드가 있길래 그걸로 내 자료 좀 옮기려고 가져와서 내 컴에 연결했다가 뭔 폴더들이 잔뜩 있길래 호기심에 열어봤는데 자기 남친이랑 모텔에서 찍은 사진이 있었음 거의 반라 사진도 있었음 내가 분명히 성인돼서 연애할때는 자기몸 자기가 챙기라고 몇번을 말했는데 이런상황이니 너무 당황스러움 어떻게 하는게 가장 현명함? 모르는척? 아니면 뭐 어떻게??
모르는 척 얘기 꺼내세요. 야 너 그 뉴스 봤어? 남자랑 여자랑 모텔에서 그렇고 그런 동영상이랑 사진 찍고 놀다가 남자가 그거 퍼트려서 여자가 고소하고 난리났대. 진짜 미친거아냐? 부부사이라도 그건 아닌데; 야한사이트가면 그런거 엄청 많대ㄷㄷ너도 조심해 요즘세상엔 남자친구도 못믿어 이런 식으로? 뉴스본거처럼 얘기 꺼내서 심각하게 얘기하는게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