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춤법 편 ★
1. `안 돼`입니다.
어떤 분들이 자꾸 않돼, 안되 쓰시는데 틀린 말이에요!
2. `괜찮다`입니다
괜찬타, 괜찬다 괞찮다 틀린 말입니다!
3. `~잖아`입니다
일부러 `자나`라고 표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예) 이 글 쓴 애 아는 척하는데 바보잖아
4. 되/돼 구분하실 줄 아시죠?
각각 하/해 넣어보시고 어색한 건 틀린 거예요
※주의 : 문장 끝 부분에 오는 `안 돼` 는 예외입니다
5. 안/않 이것도 아시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예) 안 돼 = 되지 않아, 안 좋아 = 좋지 않아, 안 그래? = 그렇지 않아?
감잡히시죠??
6. 됬/됐
됬은 없는 말입니다! 됐을 쓰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추가합니다●
7. 다르다/틀리다
다르다: 비교 대상이 되는 두가지가 같지 않다
틀리다: 사실 같은 것이 어긋나다
예)
검은색과 흰색은 다르다 (0) 검은색과 흰색은 틀리다 (x)
시험에서 5문제를 달랐다 (x) 시험에서 5문제를 틀렸다(0)
8. 어떡해/어떻게 해
어떻해, 어떡게 등등 틀린 말입니다!
`어떡해 = 어떻게 해`가 맞습니다
`어떻게`는 어떻게 되었어? 등등으로 응용 가능합니다
9. 몇 일/며칠
며칠이 맞는 말입니다
10. 오랫만에/오랜만에
`오랫동안`은 있지만 오랫만에는 없습니다 주의하세요!
11. 왠/웬
왠은 `왠지 = 왜인지`에 쓰이고 웬은 웬만하면, 웬일 등등에 쓰입니다!
12. 애기/얘기
둘다 있는 말입니다! 하지만 쓰는 곳이 다르죠
애기: 아기의 잘못된 말 얘기: 이야기의 줄임말
예) 저 아기 진짜 귀엽다, 너네 지금 뭔 얘기 해?
13. 개/걔
개: 강아지 걔: 그 애 = 그 아이의 줄임말
예) 저 개 좀 봐 진짜 귀엽다!, 걔가 누군데?
14. 어의/어이
어의: 왕을 치료하는 의사입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건 `어이없다`가 맞습니다
15.든가/던가
간단하게 말한다면 `든가`는 선택의 뜻을 나타내고 `던가`는 회상의 뜻을 나타냅니다
예) 그러든가 말든가, 저번에도 그런 말한 적 있었던가?
16. 문안하다/무난하다
흔히들 문안하다를 자주 쓰시는데 무난하다가 맞습니다
예) 이 옷 색깔 문안해?(x), 이 옷 색깔 무난해?(0)
17. 뵈요/봬요
이것은 되/돼와 비슷합니다
다음주에 됩니다 다음주에 뵙니다 이런 식
※주의: 뵙겠습니다, 뵙습니다 등은 예외
예) 다음주에 뵈요(x) 다음주에 봬요(0)
오늘 뵈서 좋았어요(x) 오늘 봬서 좋았어요(0)
18. 폐륜/패륜
폐륜: 부부간에 성생활을 하지 않음
패륜: 인간으로서 도리에 어긋남
예) 어휴 이 폐륜아녀석! (x) 어휴 이 패륜아녀석! (0)
19. 에/의
~에는 장소, 시간 등을 가리킬 때 쓰입니다
~의는 소유를 나타낼 때 쓰입니다
예) 이 물건은 선생님의 것이야!
이따가 8시에 보자
20. 당췌/당최
당최가 맞습니다 당췌란 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예) 네 말이 당최 무슨 얘긴지 모르겠다
21. 회손/훼손
훼손이 맞습니다
예)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겁니다
22. 희안하다/희한하다
희한하다가 맞습니다
예) 희한하네 너가 그런 일을 하고
23. 로서/로써
이건 저도 많이 틀리지만 안 틀리려고 노력합시다
~로서는 앞에 자격, ~로써는 앞에 방법이 있어야 됩니다
예) 넌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지키지 않았어
공부를 함으로써 두뇌가 발달한다
24. 대/데
~대: 말을 전달 때
~데: 경험을 얘기할 때
`~데`는 `~더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 어제 너 열심히 공부하데
애들이 그러는데 글쓴이 공부 못한대
25. 되다/대다
이거 틀리시는 분들 많은데요
빈둥대다, 알짱대다, 쫑알쫑알대다입니다
~거리다 = ~대다로 생각하시면 쉬울 듯하네요
예) 빈둥대다 = 빈둥거리다 알짱대다 = 알짱거리다
26. 낫다, 낮다, 낳다
낫다: 병이 낫다, 난 쟤보다 낫다
낮다: 속도, 수치 같은 것이 낮다
낳다: 아기를 낳다
27. ~대/~데
아까와는 다릅니다
여기서는 그런데, 근데를 나타냅니다
예) 쟤가 그랬는대?(x), 쟤가 그랬는데? (0)
니가 뭔대?(x), 니가 뭔데? (0)
28. 거이/거의
거의가 맞습니다
예) 거의 그럴 거야, 거의 그렇지 않아??
29. 궂이/굳이
굳이가 맞아요
예) 굳이 그렇게 해야 돼?, 굳이 그럴 필요가 있었을까..
30. 일부로/일부러, 함부러/함부로
저도 아까 틀려서 지적받았지만
일부로 (x), 일부러 (0)
함부러 (x), 함부로 (0)
31. 갑작이/갑자기
설마 이걸 틀릴까 생각하고 안 썼는데 있네요 틀리는 분들이..
갑작이가 아니고 갑자기입니다!
예) 갑자기 시험을 봤다
갑자기 왜 그래?
32.요세/요새
요세라는 말이 있으나 저희가 자주 쓰는 건 요새가 맞습니다
예) 요새 살 좀 빠졌다?
33. 금새/금세
요새와 헷갈리기 쉽습니다
저희들이 자주 쓰는 건 금세가 맞습니다
예) 금세 다 (병이) 나았네 다행이다!
34. 1도 모르겠다/ 하나도 모르겠다
제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싫어하는 겁니다
하나도 모르겠다가 맞는데 일부러 1도 모르겠다라고 쓰시는 건지 아닌지 모르겠어서 씁니다
☞ 헨리라는 분 때문에 유행한 말이래요 ☜
35. 2틀/이틀
이틀이 맞습니다
이것도 34번과 같은 이유로 썼습니다
36. 가르키다/가리키다, 가리치다/가르치다
가르치다: 무언가를 알려주다
가리키다: 특정한 대상을 지목하다
예) 어제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셨어, 지금 네 손가락이 날 가리키는 거야?
37. 설겆이/설거지
설거지가 맞습니다
예) 엄마 설겆이하시는 것 좀 도와드려야겠다(x)
엄마 설거지하시는 것 좀 도와드려야겠다(0)
38. 대/데
아까와는 달리 이번에는 데 =곳 으로 쓰였습니다
그래서 데가 맞습니다!
예) 너가 그런 데를 갔다고?, 이렇게 쓴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39. 잃어버리다/잊어버리다
잃어버리다: 물건 같은 것을 분실하다
잊어버리다: 기억하지 못하다
예) 헐 나 돈 잃어버렸어, 아 나 그냥 그 일 잊어버렸어
40. 이쁘다/예쁘다
이쁘다라고 많이 쓰는데 예쁘다가 맞아요
예) 너 이뻐졌다 (x) 너 예뻐졌다 (0)
41. 가늘다/얇다
대상에 따라 다른데요! 구분해드리겠습니다
두께’는 두꺼운 정도를 의미하며, 대체로 ‘두께가 있다/두께를 재다/책 두께가 얇다’와 같이 쓰입니다. 또한 ‘굵다, 가늘다’는 긴 물체의 둘레나 너비, 부피, 글씨의 획 등과 어울려 쓰입니다.
예) 저 여자분 다리 가늘다, 옷을 왜 이렇게 얇게 입었어
여기까지만 하고 물러가겠습니다!
(제가 쓴 글에 틀린 게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댓글로 의견 적어주시면 추가해드립니다!
내용이 부실하지만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오타 지적과 추가 부탁하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해요
+추가) 제가 혼자 찾아보고 물어보고 알게된 거라서 틀릴 수도 있습니다 한 번 확인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 자주 쓰고 자주 틀리지 않는 건 추가하기 힘들어요ㅠㅠ 많은 분들이 댓글 남겨주셔서 제 임의로 선별해서 추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 제 사칭이 나타난다면 무시해주세요 (남을 욕하거나 비난하는 사칭)
아 참 톡선, 오늘의 판 되도록 해주신 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