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어머니 바람 때문에 고민입니다...도와주세요

21남 |2015.02.02 03:52
조회 170 |추천 0
안녕하세요. 이제 21살된 남자입니다.제목처럼 저에겐 큰 고민이 있습니다. 18살때 아버지 직장에서 안좋은 일이 생겨 아버지께서 책임을 지고 교도서에 1년정도 계셨고 누나2명도 있었는데 한명은 직장인 한명은 결혼해서 다른 지역에 있었고 저와 어머니 둘이 살게됬습니다. 아버지가 서에 들어가고 반년이 흘렀고 그러면 안되지만 어머니 폰을 보게되었고  문자함에 남자로 보이는 친근하게 보낸 문자내용과 야동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엔 충격을 먹었고 무슨 생각인지 모르지만 그 내용 주고받은 사람의 번호를 제 폰에 저장하였습니다. (아마 그때 그 사람에게 욕을 하려고 했는데 참았던거 같습니다) 저장하고 보니 그 사람은 역시 남자였고 충격적인 하루를 보냈습니다. 누나들한테 말할까라고 생각도 하였지만 일이 커지기 싫어 그냥 저만 그 문제를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1년이지나 아버지께서 나오셨고 어머니도 이제 안그러시겠지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머니께서는 계속 만남과 연락을 하시는거 같았습니다. 저는 그걸 알면서도 모르척하며 혼자 끙끙 앓고 늘 불안했습니다. 그러고 전 고등학교 졸업을 하였고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바쁜 대학생활로 잠시 잊으면 1학년을 마쳤습니다. 왜 이렇게 시간이 지나서 쓰게된 이유는 지금 제가 군대를 앞 두고있고 어머니와 아버지는 각방을  2년전부터 쓰고 계셨고 아버지가 너무 외로워 보이는게 최근 들어 많이 느껴졌습니다. 나중에 아버지가 안좋은 생각하시는건 아닌지 라는 생각으로 밤마다 늘 고민되고 불안합니다.. 차라리 이렇게 살 빠에는 이혼하라고 말씀주리고 싶지만 이 가정 깨고 싶진 않고 또 어머니에게 다른 남자 만나냐고 하자니 아니라고 잡아땔거 뻔합니다. 누나들에게 말하자니 누나들 안그래도 힘들게 사는데 이런 걱정안하게 하고싶어 혼자서만 고민했습니다... 사실 애인처럼 대화한 카톡내용은 고3 겨울 때 봤었구요. 그 뒤로 인정하기 싫어 카톡을 한번도 훔쳐보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처음 알게된 사실로 의심으로 늘 고민하고있습니다. 아버지와 사이가 좋으면 의심을 안할텐데 각방쓰시고 두 분 대화도 안하시고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말걸면 어머니닌 짜증만 내시고 맨날 늦게 들어오시는데 물어보면 아는 언니들 만난다고 하십니다. 전 그럴때마나 왜이렇게 의심이 드는지 맨날 그 남자 만나는거 같다고 생각이듭니다. 그렇다고 그냥 아무일 없는데 제가 의심만 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 남자가 가요교실을 하는데 어머니가 거길 가시기 때문에 의심이 가는겁니다.. 
정리하자면 현재 어머니 카톡대화를 훔쳐보고 지금도 그러는지 확실히 안다음에 어머니한테 다른 남자 만나냐고 할지 아님 훔쳐보고 누나들한테 얘기할지 고민입니다. 하...지금도 바람인거 같지만 어머니 폰을 본 뒤 그 바람이 확인사살될까바 걱정이네요..(그동안 의심만하고 왜 정확하게 안 알아봤냐면 의심이 맞으면 그 바람이 진짜라는게 인정하게 되잖아요.. 인정하기 싫어서 안봤습니다...)  
지금 너무 힘들어서 익명을 빌어 씁니다.. 두서없이 써서 문맥이 안맞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답변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