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ㅠㅠ
저는 한번도 날씬한 적이 없었던 20대 초반 여자입니다ㅠㅠ 부끄럽지만 도움 청하기 위해 솔직히 말하자면 키는 160정도, 몸무게는 가장 많이 나갔을 때 80 초반까지 갔다가 지금은 68~70 오락가락 합니다. 한때 일년간 다이어트 했을 때 58~60 정도 도달했었는데 요요라고 할건 없이 그냥 운동 관두고 식단 조절 관두니 천천히 예전처럼 돌아가더군요ㅠㅠ
10키로 뺐을 때도 다른건 없었어요. 그냥 간식 줄이고 매일 헬스하기... 피티를 받았음 좋았을텐데 많이 비싸더라구요. 집이 가난해서 알바로 헬스비만 겨우 충당했는데, 그냥 무식하게 러닝머신 타다보니 아무래도 관절이 상한 것 같아요. 병원에서는 당장 큰 이상은 보이지 않지만 통증이 계속되면 정밀검사 받아야된다더군요. 생활에 이상 있을 정도는 아닌데 미미한 통증은 거진 일년을 넘었습니다. 정밀검사도 몇십만원 들어서 가질 못하고 있네요. 그렇지만 더 나빠지면 안될것 같아서 운동도 선뜻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중요한건 역시 마음가짐과 계기일텐데 10키로 뺐을땐 그만한 계기가 (차이고 몇달뒤였어요ㅎㅎㅎ) 있었고 지금은 그런게 없어서 동기부여가 더 어렵습니다ㅠㅠ 다행히 이대로도 이쁘다 좋다며 다 사랑해주는 남자친구 만나 잘 지내는데, 그 마음이 진짜라도ㅠㅠ왜 아니겠어요 이왕이면 더 이쁘고 날씬한 여자친구 만나고싶겠지요... 저 자신도 남자친구 지인조차 만나기 꺼려합니다 부끄럽고 미안해서요ㅠㅠ 말만 이렇지 다이어트도 안하는거보며 스스로 한심합니다.
또 작심삼일이 될지도 모르지만 앞으로의 미래, 사회적으로도 물론이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다시한번 마음 다잡아보고 싶습니다. 저한테 맞는 다이어트 찾아, 너무 조급하지 않아도 되니 이제는 다시 찌지 않도록 성실한 운동 생활습관 유지하고 싶습니다. 다른 다이어터님들의 많은 노하우 조언 부탁드려요.
글과 그림으로만 운동을 배워서하니 아무래도 위험하네요ㅜㅜ근력운동 자세도 걱정이고...일단 무릎 아픈게 신경쓰입니다. 줄넘기나 조깅은 무릎관절에 무리가 많지싶은데, 최대한 무리없을 유산소운동이 뭐가 있을까요? 헬스사이클 타듯 허공에 다리라도 저어볼까 싶습니다.. 좋은 방법 아신다면 나누어주세요!
다이어터분들ㅠㅠ모두 건강하고 날씬한 내일을 위해 힘내요ㅠㅠ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