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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나집나가고싶어 죽겠어

진짜 어디털어놓을때없도 친구한텐이미말한거라 두번말하기싫어서 여기다털어놔도되나
내밑에동생이두명이있거든
근데 신발 맨날 차별쩔어 나만여자야
근데 요즘 남자애들 대부분다 라면혼자끓이지않아?동생 시발롬이 못끓인다고 비빔면좀해달라고 개지랄떨어서 니나이가몇인데 걍니가해쳐먹으라고했지 내가지금18살이고동생놈은14살 근데옆에서 할머니가 “사람열나게하네 그럼난 내몸뚱아리아픈데 난니네왜쳐먹이냐 지랄하네 미친년이” 이런식으로얘기를하시는거야 ㅋㅋㅋㅋ그래서내가 “동생이저딴식으로욕하면서 얘기하면 누가해주고싶어요?”라고하니까 “어떤머슴이그걸혼자해먹냐?”이러는거야 할머니가
내가 진짜어이없어서 비빔면끓이면서 “야 내가아는동생은 지혼자 다끓이고먹더라 게다가 누나까지해주더라”이러니까 할머닌아무말도없고 동생놈은“갑자기사람얘기가왜나와ㅋㅋ”이러고 내가후드티살때마다 동생놈이랑같이입으려고남녀공용사는데 그새끼가맨날안입는다고하는데 할머닌옆에서 전화하면서 목소리크게“애미년도미쳤지 계집애 후다티두둑히사주고 사내자식은 입을게뭐가있어”이러는거야 진짜우리엄마욕하는게제일짜증나서 내가다말했지근데 말을이해를못하셨나봐 ㅋㅋ계속그얘기하셔 옆에서막내동생도 “누나가입으라고한건데 형이안입은거거든 그만욕해할머니”이러니까 자기혼자씩씩거리시고 ㅋㅋㅋㅋ
같이살기싫다 진짜 내가왜같이살자했을까 할아버지돌아가시기전에도 할머니가 우리할아버지한테 별의별욕다하고 그러셨으면서 돌아가시니까 엄청우시고 이모가 엄마가제일아빠힘들게했잖아이러니까 내가언제?이러시면서 ㅋㅋ진짜싫어
아주입에욕이베셨어 진짜 예의를최대한지켜보려해도 못하겠어진짜
집나가고싶어 언제는 죽을까라는생각도해봤다 엄마는 니가참으라는데 어떻게참아 막내동생한테도 할머니가 맨날욕하시고그러는데 열불나서 집뛰쳐나가고싶어 나어떻게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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