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헐...갑자기 게시판이 요리조리 뒤섞여서 좀 적응이 안되네여..
지나가다가 여성 운전자 코너를 보니..문득 저의 완전범죄가 생각이 나는군여...우헤헤 ![]()
작년말쯤...신랑이 애지중지하는 엔터프라이드(남들은 프라이드라고 불루던뒈..)를 끌고
마트도 돌아 당기고 친정에도 와따가따 한다음..드디더 요새같은 우리집 주차장 골목입구에
친구와 떡하니 당도했읍니당...
여친앞에서..나 주차도 잘한다고 뽐내며...궁물 뚝뚝(땀!) 흘려감서...후진주차를 하는디..
아니 글씨~ -_-;;; (백일섭버전 탁~)
쿵하며...우장창 깨지는 소리가 진동을 하더군여...순간 등뒤로 식은땀이 주르르르...![]()
헐레벌떡 내려 울 랑이의 아끼는 애마를 보는순간...뒤루 넘어가는줄 알았어여...흨흨
글쎄...제가 운전석쪽 문작을 찌그러 틀인 것도 모자라...좌악~~~~~하고 긁어논거시 몹니까..![]()
후진을 하다가...거의 주차를 다 하엿는데...시동을 끄고 보니..제가 내릴수가 없을만큼
왼쪽벽에 차를 너무 붙여서 대버렷고...틈을 벌리기 위에..앞으로 차를 다시 뺏다가...
후진을 하면서...핸들을 반대루 꺽고 왼쪽벽에 그대로 부딪힌후...그러고도 모자라...
부웅 다시한번 앞으로 전진을 하여...왼쪽문짝을 두번 죽인 꼴이 댄거지요...-_-;;
상상이 가시나여?? 시멘트로 할킨 자욱이 아주 선명하게...![]()
울 신랑은 보더니..할말을 잃터군요..제가 누구한테 받힌줄 알았답니당 ...^^;;;
근데 문제는 그 애마가 시부가 물려주신 것인데...출퇴근시 시부께서 물려주신 애마를
꼬옥 눈도장을 찍으시거든요...제가 끌다가 저리 만들었다고 하면..분명...미운털이 박힐터..
전 울 랑탱구리에게 뒤집어 씌웠읍니다..
"아버님이 물으시면..요즘 급발진인가 먼가 그것땜시..자기가 벽에 박아서 긁엇다구 해..알았쥐?"
-_ㅜ 차칸 랑탱이...아프로 차키들고 당기지마..이말 한마디 하더니..죄를 뒤집어 써줬읍니당..
우헤헤헤...![]()
시부가 요즘 저보고 운전 잘한다 하십니다...속으러 엄청 찔립니다..무사고 9년인데..아직도 저
주차는 잼뱅이입니다...-_-;;
하루빨리 후진주차 못하게 하는 법이 생겻으면 합니다...크할~!!